일상 그리고 기타

어린새싹들과 어르신들이 아프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속에서 2012. 5. 5. 11:01

해마다 찾아오는 어린이날 아이들을 잃어버려 세상을

누비며 애타고 찾고 있는 자식들 정말 어디에 있을까요?

그많은 실종아이들이 어디인가에는 살아 있을것인데 ..왜 만나지 못하는지?...

그리고 새싹이 되어 나오자 마자 지탱하기도 힘든몸을 가지고

병마와 싸워야 하는 어리아이들 부모님들의 애절함이야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나라 발전에 몸바쳐 젊은청춘을 불태웠는데 이제는 몸도 마음도

병들고 지쳐 의지할곳없이 홀로히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

가끔 메스컴을 통한 보도를 접할때보면 세상이 왜이렇게 변하고 있는지

지들은 늙지 않고 병들지 않는지?...어이가 없을때가 많지요

저도 태어난지 한이래 안에 병이들어 어린시절을 병마와 싸워

할머니 손에 대전병원을 다니며 자랐고 약초를 한지 몇년이 되어

이제는 아는 지식과 약초를 나눔도 하면서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픈환자가 있으면 집안 모두가 힘이듭니다

그래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이 건강입니다

항상 이야기 하듯이 아파서 약을 먹는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으려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

또 예전보다는 암환자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구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암은 마음에서부터 병을 키운다고 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을 해야하는데 세상걱정 모두 다하면서

긍정보다 부정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몸속에서 병을 키우는것입니다

나도모르게 내의지와 상관없이 지들 마음데로 생겨난 병들...

하지만 내가 그병을 만들었고 키웠던것인데 본인만 몰랐던것이지요

무슨병하며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았다면 그병도 생기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세상에 가족처럼 소중한것이 없는데 이제는 그가족이 깨지고

나홀로 가족들이 많이 늘어 간다고 하지요

앞으로는 더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여자가 잘들어와야 한다고들 합니다

우리집안도 그런데 며느리들이 지잘났다고 아우성일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동생들을 뭐라합니다 동서간이나 형제간이나 옛날 우정은

사라지고 형제들도 각자 돌아서는 일들이 허다하지요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는 늙지않고 지는 며느리 보지않나요

부모가 되어 봐야 부모 마음안다고 하지만 우리집 여자들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도 6년전에 다리관절을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별로 불편함이 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수술후 물리치료와 여러가지 약초들을 드렸더니 관절에

불편함을 없이 지내시는데

수술하고 병원에 계실때보니 틀이 아랫이가 없어 어떻게 된것인지

여쭈어보니 이모님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모님도 치아가 없어 예전에 틀이를 했는데 맞지않아 모두 버려없어

어머니가 그것을 아시고 자기것을 하나 나누어 준것입니다

웃음도 나고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했지요

서로 맞지않을텐데 어떻게 되었는지 여쭈워보니 이모께서

잊어 버리셨다고 했는데 얼마후 이모님이 돌아 가시고

유품에 보니 그곳에 틀리가 있어 저것이 어머니가 나누워준

틀리구나 생각을 했지요

어머니는 지금도 윗틀리만 하고 계시는데 아랫것 새로 하시라해도

괞찮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이것은 형제들이나 이종사촌들 어느누구도 모르고 저혼자만 알고 있지요

이런것이 인생살이가 아닌가 하면서 가끔 이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 보기도 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병들지마시고 다치지도 마시고 즐겁고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개똥쑥 포트갈이 하다가 날씨가 뜨거워 잠시 너투리좀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