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673

“살찐다고 안먹어?”…사람들이 괜히 꺼리는 식품 5

“살찐다고 안먹어?”…사람들이 괜히 꺼리는 식품 5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땅콩버터는 지방이 많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이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좋은 건강 성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음식들이 있다. 잘못된 정보 탓에 비만이나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보면 적당히 적절하게 섭취하면 건강 증진에 유익이 되는 식품들이다. 미국 식품·영양 매체 ‘이팅웰(EatingWell)’이 소개한 사람들이 괜히 기피하는 음식을 알아봤다. 땅콩버터=땅콩버터를 먹으면 비만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땅콩버터에는 지방이 많은 것이 ..

피부 미용 2025.04.05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hidoceditor@mcircle.biz(김연지 하이닥 인턴기자)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가늘어진다면, 비오틴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으로도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한 모발, 피부, 손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 성분이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피부 트러블,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오틴 함량이 높은 대표 식품 9가지를 소개한다. 비오틴, 피부와 모발 ..

피부 미용 2025.03.31

피부 노화 속도 '10년' 앞당기는 최악의 식품 8가지

피부 노화 속도 '10년' 앞당기는 최악의 식품 8가지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oa55-shutterstock.com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음식 8가지에 관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네이처(Health Nature) 자료를 토대로 소개한다.첫 번째로 당분이 많은 음식과 음료다. 과한 당분 섭취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당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단백질에 달라붙어 주름과 피부 처짐을 유발하며 염증을 촉진해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각종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때는 당분 섭취를 줄이고 자연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

피부 미용 2025.03.22

접촉성피부염, 증상과 예방법은?

접촉성피부염, 증상과 예방법은?힐링앤라이프 사진. 이윤정 대표원장외부 물질이 피부에 닿아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접촉성 피부염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물질이 직접 닿아 발생하는데, 크게 ▲원발성 접촉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으로 구분된다. 원발성 접촉 피부염은 자극적인 물질이 피부에 직접 닿아 생기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특정 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 발적과 가려움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작은 물집이 생기고,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 나올 수도 있다. 염증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며 화끈거리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접촉성 피부염과 유사한 피부 질환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화폐..

피부 미용 2025.03.20

피부 얇으면 정말 빨리 늙을까?

[소소한 건강 상식] 피부 얇으면 정말 빨리 늙을까?신소영 기자 [소소한 건강 상식] 피부 얇으면 정말 빨리 늙을까? 혈관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피부는 투명한 인상을 주지만, 주름에는 취약할 수 있다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 표정, 자외선 등 다양하다. 피부 두께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얇은 타입은 피지선과 모공이 덜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을 잘 유발한다. 특히 눈가나 입가 등 얇은 부위에서 이런 변화가 두드러질 수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얇아지는 경향이 있다.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가 얇은 사람에게 가장 안 좋은 것은 햇빛이다. 자외선은 주름 등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얇은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 써서 자외선 차..

피부 미용 2025.03.15

“살 뺄 때 먹으면 좋다”…칼로리 낮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

“살 뺄 때 먹으면 좋다”…칼로리 낮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옥수수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살을 뺄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피하는 영양소는 단연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살을 뺄 때도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 다만 체중 감량을 생각한다면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하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수화물 식품을 정리했다. 당근=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으며, 염증을 낮춰주는 영양소가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며, 눈 건강과 면역력에 좋은 베타카로틴와 같은 항염증 효능이..

피부 미용 2025.03.13

살 쏙 빠진다는 간헐적 단식, ‘이 연령대’에는 해롭다?

살 쏙 빠진다는 간헐적 단식, ‘이 연령대’에는 해롭다?김영섭기자 (edwdkim@kormedi.com)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8~12시간 내에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빈속(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일종의 '시간 제한 식사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헐적 단식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8~12시간 내에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빈속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일종의 시간제한 식사법이다. 간헐적 단식은 청소년의 췌장 베타세포(인슐린 생산 기능)의 발달과 기능을 방해해 장기적으로 신진대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공대(TUM), 뮌헨 LMU 병원 등 공동 연구팀은 사람의 청소..

피부 미용 2025.03.12

피부 탄력 높이는 법, 피부 세포 수명을 지켜라

피부 탄력 높이는 법, 피부 세포 수명을 지켜라헬스라이프헤럴드Designed by Freepik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요즘 세상에는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요인들이 여럿 있다. 다행인 건, 반대로 피부 탄력 높이는 법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피부의 탄력은 어떻게 유지되는지 원리를 살펴보고 피부 탄력 높이는 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요인들우리 몸의 ‘구조적 근본’은 단백질이다. 인체에 존재하는 단백질은 20종의 아미노산들이 다양하게 결합돼 만들어지며, 그 종류만 해도 수천 가지에 이른다. 이들 중 피부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단백질은 ‘콜라겐’과..

피부 미용 2025.03.04

"정수리가 휑~"...머리카락 가늘어진다면, '이런 식품' 즐겨라

"정수리가 휑~"...머리카락 가늘어진다면, '이런 식품' 즐겨라머리카락 가늘어지고 빠진다면 이런 음식들모발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식단에 조금 더 신경을 써보는 건 어떨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모발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식단에 조금 더 신경을 써보는 건 어떨까. 미국 피부과전문의인 아스미 베리는 "모발 건강은 우리가 먹는 영양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단에 적절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며 음식을 모발 건강을 위한 연료로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비타민과 미네랄, 기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모발 성장을 돕는 음식들, 미국 건강정보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영양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소개한 내용..

피부 미용 2025.02.18

다른 곳은 쑥쑥 줄어드는데...뱃살만 잘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는?

다른 곳은 쑥쑥 줄어드는데...뱃살만 잘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는?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복부 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쌓여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즉, 뱃살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말한다.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그래서 뱃살을 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미국 남성 건강지 ‘멘즈헬스(Men’s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를 알아봤다.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설탕이 든 탄산음료는 열량은 거의 없지만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 연구에 따..

피부 미용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