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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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종류 사진과 이름 사진은 취나물중의 최고인 곰취이다. 맛이 너무좋아 곰이 즐겨 먹는다 해서 곰취라 불리워졌다는 설과 잎의 생김새가 곰발바닦 처럼 크고 넓어서 곰취라 불리워진다는 설이 있다. 곰취도 연하고 어린 잎보다는 어른 손바닦 크기 이상으로 커져야 어린 냄새가 나..

오늘은 개똥쑥 미자씨를 만나러 가는데 3시간 오는데 4시간을 달렸습니다 어찌나 더운지 등줄기에서는 미끄럼을 타느라 시끄러워 정신이 없었습니다 개똥쑥은 작년에 한차 이상을 해온곳인데 이곳도 이번비에 녹아 별로 없었습니다 이제는 자연에서 개똥쑥 찾기란 점점 더 어려워 질것같습니다 지금..

다른곳에서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이곳은 비는 오지않고 구름만 끼어 있어 일하기에는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장마비에 많이 자란 피터고추를 손질해보았습니다 피터고추를 알게된다음 씨앗을 구하기가 쉽지않아 어렵게 구해 파종했는데 너무나 더디게 자랍니다 지난봄 씨앗을 발아시켜 모종..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추운날씨는 오지 않겠지요 날씨가 따뜻해야 새싹들이 많이 올라 올텐데... 이제 하우스 일도 어느정도 마무리를 해가는데 오늘 보니 주변에 심어놓은 백두산 장뇌들이 많이 올라 왔네요 다른것들은 아직 올라 오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넘들은 너무 빨리 올..

정말 시간은 너무나 빨리 흘러 갑니다 가을의 들판은 너무나 너무나 풍성하구요 산에 가서 데려와야 할넘들도 기다리고 있는데 논과 밭에 영글어가는 가을도 어서 데려가라 손짓을 합니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고 망설이다 애마가 가는데로 따라 가보기도합니다 오늘은 고향밭에가 둥근마도 캐..

오늘도 어김없이 능이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이 능이를 발견하는 바람에 한시간 산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일전에 데려온것만큼은 안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좀데려 왔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데려가지 않아 무더기로 반상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곳에..

며칠동안 능이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좀 보았습니다 가는곳마다 차량들이 많이 있어 아침 일찍이 현장에 도착해야 하기에 이른새벽에 떠나야 좀 볼수가 있기도 합니다 이제 서서히 들어 가는것같은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오늘도 내려오는길에 보니 그골짜기에 차량들이 7대가 되네요 ..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능이를 찾으러 갔는데 잘보이지가 않네요 일찍이 내려와 고향집에가 먹거리와 방아도 찧어 가지고 돌아오니 우리집 떙칠이 삼순이가 새끼를 낳기 시작하네요 원래를 3일전에 낳았어야 하는데 개도 예정날보다 늦게 낳는경우도 있나봅니다 지난..

오늘도 능이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산새가 너무 좋아 유혹을 어찌나 하는지 그유혹에 넘어가 고생을 바가지로 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산행을 했지만 오늘같은일을 처음같습니다 다음에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간곳은 사람이 다닌흔적이 별로 없고 소나무 참나무가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