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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하지 말라고 물 많이 마신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은…

피부 건조하지 말라고 물 많이 마신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은…이슬비 기자 피부 건조하지 말라고 물 많이 마신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피부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피부가 팽팽하게 땅겨온다면, 이미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가을엔 큰 일교차, 건조한 바람,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매우 빨라진다. 한낮엔 여름처럼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데, 일교차가 크면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이 떨어져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한다. 이때 건조한 공기가 피부에 맞닿으면 유수분 균형과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가 비늘처럼 일어나게 된다. 심하면 살이 틀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가을, 겨울이 다가올수록 북쪽에서..

피부 미용 2025.01.01

영양사들이 조언한 내장지방 효과적으로 빼는 팁 '6가지'

영양사들이 조언한 내장지방 효과적으로 빼는 팁 '6가지' 영양사들이 조언한 내장지방 효과적으로 빼는 팁 '6가지'[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내장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일 수 있을까? 미국 건강 전문 매체 'Eating Well'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내장지방 줄이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Eating Well에 따르면, 전체 체지방의 약 10~15%를 차지하는 내장지방은 장·신장·간 등 중요한 장기를 둘러싸고 있다. 내장지방은 건강을 위해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지만 과도할 경우 심장병, 당뇨병 등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지방 저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부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특히 문제가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내장지방이 장기 주변에 깊숙이 위치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감량하는 것은 어렵다고 봤다. 다..

"냉동식품을 자꾸 냉장실에?"...음식물 쓰레기 만드는 꼴

"냉동식품을 자꾸 냉장실에?"...음식물 쓰레기 만드는 꼴버려지는 가정용 식품의 약 6%만이 냉동식품에서 나와 남은 음식을 얼려서 냉동실에 보관한 뒤 나중에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은 음식을 나중에 먹기 위해 냉동시켜 보존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농업 및 식품 경제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가정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약 6%만이 냉동식품에서 나오는데 이는 남은 음식을 얼려 놓으면 나중에 해동한 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을 뜻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레이 수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남은 음식을 냉동시켜 보관하는 가구가 다른 가구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적을 가능성..

생활의지혜 2025.01.01

"배에 음식으로 꽉 차"...이때 속 편하게 하는 음료 6가지

"배에 음식으로 꽉 차"...이때 속 편하게 하는 음료 6가지속을 가라앉히는 최고의 음료 6가지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때 따뜻한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과식, 기름진 음식, 과음… 연말연시 약속이 많아질수록 뱃속은 고통받는 일이 늘어난다. 이처럼 복부 팽만감은 술자리가 많을 때 자주 생기는 불편한 증상이다. 배가 꽉 찬 듯한 압박감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계속 나타나면 소화 문제, 호르몬 변화, 혹은 다른 문제일 수 있다. 복부 팽만감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식, 너무 빠른 식사 속도, 장 내 가스 축적 등이다. 다행히 음료만 잘 챙겨마셔도 소화 시스템을 진정시키고 가스를 줄이며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

요리 음식 차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