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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염증에 좋은 불랙엘더베리 삽목해서 키우기

여름인지 봄인지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그래도 터애 푸루름은 짙어가고 유실수도 냉해를 입지않아 다행입니다 작년 3월에 무안에서 얻어온 불랙엘더베리 가지 3개를 물에담궜다가 삽목을 했는데 100% 다 살아나 나누어 심고 올해 다시 늘어진 가지를 잘라 삽목해 키워 나누어 심었습니다 불랙엘더베리 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염증을 완화 시키고 감기예방에 좋고 면역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직 생소하지만 잼이나 와인 만드는데도 사용하고 아무데서나 잘자라며 불루베리 처럼 밑둥에서 새싹들이 많이 나와 풍성하게 자랍니다 다른것보다 번식도 좋고 재배 하기도 편안합니다작년 3월 불랙엘더베리 가지 2ㅡ3개 얻어와 적당히 잘라 물에 담궜다가이렇게 화분에 삽목하고가지가 굵은것이 풍성하게 잘큽니다이렇게 자라화분에서분리해이렇게 심었습..

식물성 식사, 암·심장 대사 질환 위험 줄여

식물성 식사, 암·심장 대사 질환 위험 줄여최재백 님식물성 식사, 암·심장 대사 질환 위험 줄여© 제공: 메디컬투데이[메디컬투데이=최재백 기자] 채식 및 비건 식사가 암과 심장 대사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채식 및 비건 식사가 암과 심장 대사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렸다. 연구팀은 2000년부터 2023년 사이 게재된 논문 49개를 분석한 결과, 채식 및 비건 식사가 체내 지질 수치·혈당 조절·체중 및 체질량지수(BMI)·염증 지표에 도움이 되고, 허혈심장질환 및 암 위험을 낮췄다고 전했다.이어서 그들은 채식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와 연관이 있고, 채식 및 비건 식사가 전립선 및 위장관 암 위험 감소와도..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콩팥에 돌 생긴다는데…탄산수는?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콩팥에 돌 생긴다는데…탄산수는?탄산음료와 달리 신장결석 유발하지 않아...예방 위해 물, 채소 많이 섭취해야 탄산음료를 대신해 청량감과 수분 섭취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탄산수는 어떨까? 탄산수를 많이 마셔도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탄산음료는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탄산음료를 대신해 청량감과 수분 섭취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탄산수는 어떨까? 탄산수를 많이 마셔도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을까? 일단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 식품·영양 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무가당인 이상 탄산수가 신장결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소개했다. 소량의 미네랄, 신장결석 유발 안 해신장결석은 신장 내부에 ..

생활의지혜 2024.05.18

“60세 넘으면 여성 고혈압이 더 많아”… 심뇌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습관은?

“60세 넘으면 여성 고혈압이 더 많아”… 심뇌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습관은?흡연은 남녀 모두에게 나쁘지만... 갱년기 여성이 더 위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한쪽 몸이 마비되고 말이 어눌해지며 심한 두통-어지럼증도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50대까지는 술-담배를 많이 하는 남성 고혈압 환자가 많지만 60세가 넘으면 남녀 환자 수가 역전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본태성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699만여 명으로 전체 남녀 비율은 51대 49로 비슷했다. 하지만 60대 이상의 경우 여성이 37.4%로 남성(28.8%)보다 많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또 갱년기의 영향… 여성호르몬 사라지면 혈압 높아져60세가 넘으면 고혈압의 남녀 환자 수가..

‘이 냄새’ 맡으면 성생활에 도움?…향기가 주는 의외의 효과들

‘이 냄새’ 맡으면 성생활에 도움?…향기가 주는 의외의 효과들감정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 하는 향기…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 과학자들은 도넛이나 과자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차분하게 만들어 긴장을 풀어주며 이로 인해 서로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향기는 감정과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도구다. 많은 분야에서 향기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특정 냄새를 맡음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영국 매체 ‘더선’에서 향기 전문가 수지 나이팅게일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기에 대해 소개했다. 원만한 성생활 위해서는 달콤한 도넛 냄새 = 연구에 따르면, 달콤한 냄새가 은밀한 부위의 혈류를 4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수지..

생활의지혜 2024.05.18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이런 사람’은 조심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이런 사람’은 조심역류성 식도염과 수술 앞둔 사람은 위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생마늘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마늘은 많은 식단에서 주요 성분이다. 신선한 마늘은 삼겹살을 먹을 때 구워 먹기도 하고, 생으로 쌈을 싸서 먹는 등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면역 체계와 심장 건강을 보호하는 약을 만들 때 재료가 되기도 한다. 마늘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 및 자생한방병원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항균 작용 뛰어난 알리신마늘의 효능은 마늘이 알리신의 영향이 크다. 알리신은 마늘하면 떠올리는 특유의 ‘마늘 냄새’의 주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항균 작용’이다. 세균..

생활의지혜 2024.05.17

햇빛 받으면 피부 확 늙는 이유…자외선 말고도 ‘이것’ 때문

햇빛 받으면 피부 확 늙는 이유…자외선 말고도 ‘이것’ 때문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도 피부노화 유발 태양광선은 적외선 52%, 가시광선 34%, 자외선 5%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자외선이 피부 광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5월 중순이지만 이미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햇빛이 점점 강해지고, 낮이 길어져 햇빛의 양이 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광노화’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부노화 요인은 내인성 요인과 외인성 요인으로 구분한다. 전자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 노화이고, 후자는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광노화가 대표적이다. 태양광선은 적외선 52%, 가시광선 34%, 자외선 5%로 이루어져 있..

피부 미용 2024.05.17

녹색 잎채소 하루 ‘이만큼’ 먹었더니…당뇨병 위험 ‘뚝’

녹색 잎채소 하루 ‘이만큼’ 먹었더니…당뇨병 위험 ‘뚝’하루에 1인분 약간 넘게 먹으면 위험도 14% 줄어 녹색 잎채소를 즐기면 당뇨병 위험을 낯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녹색 잎채소에는 햇볕을 화학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광합성)을 하는 식물성 색소인 엽록소를 비롯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녹색 잎채소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배추, 상추,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이 있다. 이런 녹색 잎채소에는 섬유질과 비타민A, C, K, 아연, 엽산, 철분,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우선 엽록소는 소화관에서 발암물질과 결합해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녹색 잎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지원한다. 식이 섬유질은 소..

요리 음식 차 2024.05.17

쌀 씻는 도중 물 ‘이 색깔’로 변했다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 있어, 당장 버려야

쌀 씻는 도중 물 ‘이 색깔’로 변했다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 있어, 당장 버려야쌀 씻는 도중 물 ‘이 색깔’로 변했다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 있어, 당장 버려야© 제공: 헬스조선 음식을 오래 두거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기 쉽다. 쌀도 마찬가지다. 곰팡이가 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면 신장이나 생식기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할 경우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쌀을 포함한 곡류와 콩,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 독소가 나온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이다. 쌀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에는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이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고, 주로 쌀이나 보리, 밀, 땅콩, 옥수수 등에서 검출된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생활의지혜 2024.05.17

치매 예방 돕는 영양소 4가지…함유 식품은?

치매 예방 돕는 영양소 4가지…함유 식품은?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엽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는 뇌 건강을 증진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먹거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떤 식품이 좋을까.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yahoo!)’가 치매 예방에 필요한 영양소와 이를 함유한 음식들을 소개했다. 영양소 4가지비타민E=비타민E는 학습의 핵심인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는 뇌의 능력인 신경 가소성을 돕는데 항산화제로서 뇌의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E가 함유된 식품으로는 해바라기 씨, 아몬드, 옥수수유, 대두유 등이 있다. 엽산=전문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