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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토마토는 익혀먹자”…남자에게 특히 좋으니까

“여보, 토마토는 익혀먹자”…남자에게 특히 좋으니까노화방지, 면역기능, 항암효과 등등… 셀 수 없는 토마토의 매력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처럼, 토마토는 셀 수 없이 장점이 많은 채소다. 조리 방식도 다양해서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곁들이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토마토의 이점에 대해 소개한다. 토마토의 가장 탁월한 성분은 라이코펜(lycopen)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물질인 라이코펜은 세포의 대사에서 생기는 활성화산소와 결합해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활성산소는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로, 라이코펜의 산화방지 효과는 인체 DNA내의 위험한 인자들을 억제한다. 토마토가 인체세..

건새우·마늘종 볶음 꾸준히 먹었더니… 중년 여성의 몸에 변화가?

건새우·마늘종 볶음 꾸준히 먹었더니… 중년 여성의 몸에 변화가?말린 새우의 단백질-칼슘, 마늘종의 비타민 효과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마늘종에도 많다.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 예방-관리에 기여한다. 혈전을 녹여 동맥경화 등 혈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새우·마늘종 볶음은 ‘밥 도둑’이다. 그렇다고 밥을 많이 먹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의미다. 각종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다. 말린 새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은 멸치보다 많다. 마늘의 꽃줄기가 바로 마늘종이다. 달거나 짜지 않게 만들면 최고의 반찬이 될 수 있다. 말린 새우와 마늘종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자. “단백질이 이렇게 많았나”… 멸치보다 많은 칼슘국가표준식품성분..

면역력 염증에 좋은 불랙엘더베리 삽목해서 키우기

여름인지 봄인지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그래도 터애 푸루름은 짙어가고 유실수도 냉해를 입지않아 다행입니다 작년 3월에 무안에서 얻어온 불랙엘더베리 가지 3개를 물에담궜다가 삽목을 했는데 100% 다 살아나 나누어 심고 올해 다시 늘어진 가지를 잘라 삽목해 키워 나누어 심었습니다 불랙엘더베리 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염증을 완화 시키고 감기예방에 좋고 면역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직 생소하지만 잼이나 와인 만드는데도 사용하고 아무데서나 잘자라며 불루베리 처럼 밑둥에서 새싹들이 많이 나와 풍성하게 자랍니다 다른것보다 번식도 좋고 재배 하기도 편안합니다작년 3월 불랙엘더베리 가지 2ㅡ3개 얻어와 적당히 잘라 물에 담궜다가이렇게 화분에 삽목하고가지가 굵은것이 풍성하게 잘큽니다이렇게 자라화분에서분리해이렇게 심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