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5

태안 튤립🌷 박람회 에서 꽃구경 하세요?

어제 우중속에 새벽 2시반에 떠나 영동들러 마당에 고장난 수도 고치고 대전 예산 태안으로가는데 오락가락 하는비도 그치고 맑은 날씨라 구경 잘하고안면도 끝으로 내려가 보령 해저터널 지나 서해안 타고 서천으로 나와 국도타고 부여 논산 대전으로 해서 돌아오니저녁 7시 800키로 이상을 달려 왔습니다입장료는 어른 14천원 경노 12천원하는데 이번 7일까지 입니다어제는 노동절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고 나올때보니 주차장이 꽉찼습니다 많이들 오시네요바닷가라 시원하고 주변애 볼거리들도 많아 1박2일 나들이가 좋을듯 합니다 먼곳에서 당일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시간있는 분들은 한번 다녀 오세요?들어가면 이게 반겨 줍니다다양한 모양들도 있습니다튤립 🌷 다양하게 있습니다양귀비 꽃 💐 같은데 다양합니다돼지 모습도 있..

“만날 사람 없어지는데”…노인들 채팅하면 인지기능 향상된다

“만날 사람 없어지는데”…노인들 채팅하면 인지기능 향상된다10분씩 영상 채팅한 노인, 정서적 웰빙도 좋아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의 인지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드는데 이러한 사회적 고립은 인지 저하와 치매의 위험 요소가 된다. 이 가운데 학술지《노인학자(The Gerontologis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의 인지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무작위로 선정된 75세 이상 참가자 186명을 실험 그룹과 통제 그룹으로 나눴다.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훈련된 면접관과 6개월 동안 주당 4회 인터넷과 웹캠을 통..

생활의지혜 2024.05.02

버섯·된장 전골 자주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버섯·된장 전골 자주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콜레스테롤 농도 낮추고... 면역력 증진, 근육 유지에 기여 버섯·된장전골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넣는 게 핵심이다. 식성이나 가격에 따라 1~2 종류만 넣을 수도 있다. 여기에 배추, 닭안심(또는 쇠고기), 대파, 고추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오늘은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볼까?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 여성은 ‘가족을 위한’ 밥상에서 벗어나 가끔 내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근육이 줄고 혈관이 나빠지는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주변에서 찾아보자. 각종 버섯에 된장, 닭고기 등을 넣은 버섯·된장전골은 어떨까? 버섯은 여러 종류 중 선택해서 넣고 닭고기 추가버섯·..

생활의지혜 2024.05.02

“겉절이보다 잘 익은 김치” 사소한 습관이 만드는 면역력

“겉절이보다 잘 익은 김치” 사소한 습관이 만드는 면역력육성연 “겉절이보다 잘 익은 김치” 사소한 습관이 만드는 면역력© 제공: 헤럴드경제 면역력을 위한 장(腸)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등 영양제를 챙기는 이들이 늘었다. 하지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영양소 섭취 방법은 단연 ‘음식’이다. 간단한 몇 가지 식습관만으로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다행히 한식에는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이 많다.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꼽히는 김치가 대표적이다. 김치에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알맞게 익은’ 김치에 유산균이 가장 많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유산균은 김치가 익으면서 점차 증가하다가 적당히 익은 ..

요리 음식 차 2024.05.02

노화 더 빠르게 하는 일상의 습관들, 음식은?

노화 더 빠르게 하는 일상의 습관들, 음식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고구마, 당근, 늙은 호박, 망고, 시금치 등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들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노화를 막을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일상 생활 속의 습관들을 조심하면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어떤 나쁜 습관들이 노화를 더 빠르게 할까? ◆ 딤배 피우면서 피부 관리?… 흡연자, 주름 4.5배 증가흡연을 하면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담배를 피우면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 가고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된다. 주름이 늘아나고 기미 발생 위험도 높다. 여성 피부의 주름은 흰머리가 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