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163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식하면 ‘독’이 되는 음식 5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식하면 ‘독’이 되는 음식 5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면 식품 특정 성분의 과다 섭취로 몸을 해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면 몸에 해롭다. 과식했다가 식품 특정 성분의 과다 섭취로 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식탁 위 자주 올리던 식품 종류도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적당량 먹으면 몸에 좋겠지만, 자칫 과다 섭취로 유익함이 줄어드는 음식을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시금치, 근대푸른색 잎채소가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 시금치나 근대 같은 채소에는 옥살염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옥살염은 소화관 내 건강한 박테..

요리 음식 차 2024.04.30

“손바닥 펴고 엄지손가락 접어보자”… ‘이렇게’ 되면 동맥 이상?

“손바닥 펴고 엄지손가락 접어보자”… ‘이렇게’ 되면 동맥 이상?엄지손가락 손바닥 테스트(Thumb-Palm Test)...콜라겐 결핍과 관련, 대동맥 이상 있을 수 있으나 자가 진단 평가로는 주의해야 간단한 손 동작 하나로 심장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제기돼 화제다. 왼쪽= 조 휘팅턴 박사가 손가락 테스트의 결과를 설명하는 틱톡장면/ 오른쪽= 판와르 박사가 휘팅턴 박사의 영상에 대해 상세 설명하는 장면. 결과적으로 이 손가락 테스트는 콜라겐 결핍과 연관성은 있지만 대동맥류를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갈무리] 간단한 손 동작 하나로 대동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제기돼 화제다. 이른바 엄지손가락 vs 손바닥 테스트(아래 그림 설명 참고)다..

생활의지혜 2024.04.30

고추가루 뿌린듯한 통증 ‘이것’…男발생률 높고 女치명률 높아

고추가루 뿌린듯한 통증 ‘이것’…男발생률 높고 女치명률 높아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질병관리청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심근경색증은 54.5% 급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지난 10년 사이 심근경색증은 54.5% 급증한 가운데 심근경색에 위험한 생활 습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은 국내 심뇌혈관질환 발생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 결과를 처음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는 2023년 12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가공통계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정보 및 사망 원인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해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발생 건수 및 발생률, 치명률..

생활의지혜 2024.04.30

좀 걸었다고 붓는 손… 신장에 문제라도?

좀 걸었다고 붓는 손… 신장에 문제라도?좀 걸었다고 붓는 손… 신장에 문제라도?© 제공: 헬스조선 조금만 걸어도 손이 터질 것처럼 붓는 사람이 있다. 몸이 붓는 건 갑상선이나 신장에 문제가 원인이라는데 사실일까? 손이 붓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 간질액 몰렸기 때문… 점차 완화된다면 큰 문제 아냐운동 후 손이 붓는다면 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운동 중 체내를 빠르게 순환하면서 손으로 몰렸던 혈액 중 일부가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발생한다. 통상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폐,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생기기 쉽다. 수 시간 내로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고 일어났을 때 손이 붓는 이유도 비슷하다. 혈액 대신 ‘간질액’이 손으로 몰린 게 원인이다..

발목에 양말 자국 심하다면?…다리 아니라 ‘이것’ 문제일 수도

발목에 양말 자국 심하다면?…다리 아니라 ‘이것’ 문제일 수도천옥현 기자 (okhi@kormedi.com) 하지부종을 예방하려면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 서부에서 내린 비는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일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는 한때 비가 오며 서울과 그 밖의 경기남부, 강원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4~27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봄나물 약초잼으로 건강한 물김치 만들기

이제 시원한 국수 냉면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국수 냉면을 좋아 하다보니 냉면육수를 사다가 쟁여놓고 먹고했는데 마트에 사로가니 예전보다 배로 비싸 물김치를 만들어 말아 먹으니 너무 좋아 만들어 봤습니다예전에 무우 양파만 넣고 단순하게 만들어 먹다가 봄나물 잼을 넣었더니 효능이 더 좋아 만들게 되었습니다지난번에는 무우 양파 잼만넣고무우약간 양파1개 약초잼 같이 믹서해서이렇게 단순하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효능이좋아 산에 다녀도 피곤한줄도 몰랐고다먹고 조금남아다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양배추도 넣어 송화소금에 절여어느정도 절여 졌을때잔대잎 당귀잎 방풍등과양파 양배추 무우 당근 마늘등도적당히 썰어믹서하고미나리 더덕잎은 썰어 나중에 넣고새우젓 작년에 만든잼 이번에 만든 봄나물잼등 넣고다시 곱게 믹서절여진..

“왜 거기 있지? 남자도 잘 몰라”…男고환에 숨겨진 사실 6가지

“왜 거기 있지? 남자도 잘 몰라”…男고환에 숨겨진 사실 6가지번식을 위해 통증에 민감했던 고환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 남성 건강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환. 정자를 생산하며 테스토스테론을 관장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남성 건강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관장한다. 특히 번식과 직결된 기관인 만큼 통증에도 민감해 음경 뒤에 숨겨져 발달한다. 남성 성 건강 전문가 마이클 레이타노(Michael Reitano) 박사가 미국 건강매체 헬스(Health)에 소개한 고환과 관련한 재미있는 지식들을 소개한다. 고환 하나가 몸 속에 숨는 ‘잠복고환’고환이 음낭에 내려오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위치하는 것을 ‘잠복 고환’이라 한다. 엄마 자궁에서 발달할 ..

정신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BEST 10

정신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BEST 10스테이 건강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은 다양합니다. 10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정신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정신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정신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BEST 10© 제공: 뷰어스1. 규칙적인 운동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며, 불안과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걷기, 요가, 수영 등의 운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2. 충분한 수면좋은 수면 습관은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밤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기분 변화, 집중력 저하,..

생활의지혜 2024.04.29

“유방·난소암 왜 이리 많아”…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은?

“유방·난소암 왜 이리 많아”…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BRCA 유전자는 유방암, 난소암과의 관계가 확실한 유전자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으로 고생한 것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기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크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을 앓는 경우가 있다.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변화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본인도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좋다. “혹시 나도?”…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 난소암 앓은 경우어머니나 언니, 동생이 유방암, 난소암을 앓은 경우..

“닭 가슴살만 먹을 순 없지”…근육 키우는 단백질 식품 12

“닭 가슴살만 먹을 순 없지”…근육 키우는 단백질 식품 12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두부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근육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에 꼭 포함시키는 식품이 닭 가슴살이다. 닭 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이다. 근육을 만들고 힘을 얻으려면 매 끼니 30g 가량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단백질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체중 감량과 근육 형성 효과를 위해 닭 가슴살을 선택했지만 한 가지만 계속 먹다보면 금세 싫증나기 마련. 단백질 외에 영양소가 포함돼 있는 다른 단백질 식품도 다양하다.예를 들어 해산물에는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

생활의지혜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