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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양파·제육 볶음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오이·양파·제육 볶음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양파,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몸속에서 억제 오이·양파를 듬뿍 넣어 제육 볶음을 만들면 단백질, 비타민 B1 등 영양소 보강에 좋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오늘도 고민이다. 매일 새로운 요리를 하는 것이 버겁다. 이럴 때 제철 음식을 떠올리자. 오이·양파를 듬뿍 넣어 돼지고기 제육 볶음을 만들어보자. 돼지고기는 삼겹살 비계가 떠오르지만 비계가 적고 단백질, 비타민 B1 등 영양소들이 많은 부위가 있다. 오이와 양파를 많이 넣으면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상쾌한 향기의 오이… 소화 돕고 위 보호, 혈압 조절, 중금속 배출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

“마요네즈도?”…많이 먹으면 염증 유발하는 식품 5가지

“마요네즈도?”…많이 먹으면 염증 유발하는 식품 5가지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 오메가-6가 풍부한 음식에는 카놀라유, 옥수수유, 마요네즈, 홍화유, 해바라기유, 땅콩 기름 등이 있다. 하지만 오메가 3가 부족하고 오메가 6가 너무 많으면 염증이 생기고 지속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염증은 손상을 입었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관절염,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공인영양사 에린 코츠는 염증을 줄이려면 주방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몸 속 염증을 줄이기 위해 피..

생활의지혜 2024.05.03

발효식품이니 괜찮다? ‘이것’ 생긴 김치 그냥 먹으면 독소 섭취

발효식품이니 괜찮다? ‘이것’ 생긴 김치 그냥 먹으면 독소 섭취발효식품이니 괜찮다? ‘이것’ 생긴 김치 그냥 먹으면 독소 섭취© 제공: 헬스조선 김치는 발효식품이라 오래 두고 먹어도 괜찮다. 가끔은 상한 것인지 그냥 발효가 잘 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다. 그러나 표면에 검은색, 파란색, 초록색 곰팡이가 보인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자칫 독소를 섭취하게 될 수 있어서다. 김치 표면에 생긴 흰색 알갱이는 걷어내고 먹어도 된다. 흰색 알갱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의 일종이다. 정식 명칭은 ‘골마지’로, 김치나 간장, 고추장 등 수분이 많은 발효식품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을 말한다. 둥근 모양으로 표면이 매끄러운 형태다. 김치 골마지는 대개 ▲냉장고 온도가 높을 때 ▲김치가 국물에 충분히 잠기지 않은 ..

생활의지혜 2024.05.03

체중 줄이는데 좋은 음식 콤보 14

체중 줄이는데 좋은 음식 콤보 1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콩이 들어간 채소 수프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 조합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살을 빼고자 할 때는 한 가지 다이어트 식품보다는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그것은 각각의 식품이 서로 작용하는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하나의 팀으로서 배고픔을 물리치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고, 혼자보다 지방이나 칼로리를 더 잘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체중 감량을 돕는 음식 콤보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식 위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는 것이라 참고가 될 만하다. ◇아보카도+짙은 색 잎채소시금치나..

요리 음식 차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