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보고 ?..바쁩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추운날씨는 오지 않겠지요

날씨가 따뜻해야 새싹들이 많이 올라 올텐데...

 

이제 하우스 일도 어느정도 마무리를 해가는데 오늘 보니

주변에 심어놓은 백두산 장뇌들이 많이 올라 왔네요

다른것들은 아직 올라 오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넘들은 너무 빨리 올라 온것같습니다

 

지난 연말 망년회때 보여드린것들인데 냉장고에 한달이상 두었다가

1월달에 심었는데 싱싱하게 잘올라 오고 있습니다

 

 

 

 

 

 

제법 잘올라 오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상당히 빠른시기에 올라오는것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어느정도 잎이 자리를 잡으면 모두 술에 퐁당 해보려 합니다

올해는 모두 심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파이프를 휘어 준다고 하여 구입을 했는데 휘어주지도 않아 한사람 오라해서 나무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다보니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주를 올리기 위해서 만들었기에 그런데로 괞찮아 보입니다

퇴비도 주고 비료도 주어 망을 씌워놓습니다 여주는 하우스 파이프를 타고 넝쿨이 위로 올라 가야 하기에 이렇게 가에다가 망을 만들어 심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에 공간은 아피오스나 둥근마를 심으려고 하고 있구요

혼자 마무리를 해야 하다보니 며칠을 씨름하여 어느정도 모양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여주도 심기위해 미리 자연에 적응하라고 며칠전부터 내놓았습니다

하우스 안에도 아직 어린넘들이 자라고 있어 손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이렇게 하우스에서 씨름을 하다보니 시간이 잘안납니다

 

새싹들을 구경하러 다녀야 하는데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것같기도 한데..

아직은 많은 싹들이 올라 오지 않은것같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