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143

약초 고추장 만들어 산불 이재민과 노인분들께 무료나눔하기

지긋지긋했던 이 지역 산불도 어제 헬기까지 와서 마무리하고 오늘 읍내 대피소도 철수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27일 날 몇 사람이 모여 약초고추장 만들기로 했는데 산불로 인해 못하고 어제오늘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해서고춧가루 11킬로 준비하고 메주가루 4킬로 액젓 20리터 물였 15리터 등과 약초잼 백초주등을 넣고500그램 용기 45개담아 읍내가 이재민 등에 나누어 주고 고추기증한 분께 김치통하나 갖다 주고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지난번 이렇게 얻어와방앗간에서 빠오고이번에도 인삼도 넣고마늘을 굽고같이 혼합해 믹서하고약초잼에 마늘 인삼 간 것 공진단등 넣고잘 혼합해 이것을 모두 넣었습니다고춧가루 잼 액젓 물엿 담금주등 준비하고이용기에 나누어 고추가루 메주가루 넣고먼저 잘 혼합하고여러 가지 액체를 넣고드릴로 ..

“기름기 없는 음식 먹으면 좋아질까?”…핏속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려면?

“기름기 없는 음식 먹으면 좋아질까?”…핏속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려면?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건강하게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려면 심장 건강에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관리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면 걱정이 앞선다.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연결되어 있어 나쁜 이미지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HDL(고밀도지단백질)인 좋은 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지단백질)인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이 때문에 HDL 수치는 높이고 LDL 수치는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이상적인 HDL 수치를 50(㎎/dL) 이상이라고 설명한다. 일반적인 범위는 40~59 ㎎/dL이며, HDL 수치가 40 ㎎/dL 이하로 떨어지면 심장병 위험이 증가한다. 이..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hidoceditor@mcircle.biz(김연지 하이닥 인턴기자) 가늘고 잘 빠지는 모발 고민이라면...‘비오틴’ 풍부 식품 9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가늘어진다면, 비오틴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으로도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한 모발, 피부, 손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 성분이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피부 트러블,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오틴 함량이 높은 대표 식품 9가지를 소개한다. 비오틴, 피부와 모발 ..

피부 미용 2025.03.31

건강 끌어올리는 향신료 5가지...맛과 향은 덤

건강 끌어올리는 향신료 5가지...맛과 향은 덤hidoceditor@mcircle.biz(기노홍 하이닥 인턴기자) 건강 끌어올리는 향신료 5가지...맛과 향은 덤같은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더라도 어떠한 향신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요리가 된다. 게다가 향신료는 단순히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경 임상영양사(강북삼성병원 영양팀장)와 함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향신료의 특징과 효능을 알아본다. 1. 계피계피는 우리에게 익숙한 향신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계피에 함유된 신남알데하이드(Cinnamaldehyde)와 같은 생리활성 화합물은 △..

생활의지혜 2025.03.31

“아삭한 식감에 영양도 뛰어나”…콩나물, 우리나라만 먹는다?

“아삭한 식감에 영양도 뛰어나”…콩나물, 우리나라만 먹는다?박윤희씹으면 아삭하고 개운한 뒷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찬물에 소금을 넣고 끓인 콩나물을 씻어 갖은양념에 버무려 무침으로 먹거나 황태나 아구 등 각종 해물찜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전날 숙취로 괴로울 땐 콩나물국만 한 해장음식도 없다. 그런데 한국인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인 콩나물을 다른 나라에선 먹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일까.  콩나물밥.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콩나물, 한국인 식탁에 애용…타국은 ‘숙주나물’ 콩나물의 씨앗인 대두는 인간의 먹거리와 가축의 사료 등으로 인기 있지만, 싹을 틔워 재배한 콩나물은 한국인들만 먹는다는 내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30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최초로 기른 시기는 삼..

요리 음식 차 2025.03.31

위암 유발 ‘이것’, 국내 2명 중 1명 감염…“고염식·고지방식 피해야” [인터뷰]

위암 유발 ‘이것’, 국내 2명 중 1명 감염…“고염식·고지방식 피해야” [인터뷰]hidoceditor@mcircle.biz(김연지 하이닥 인턴기자) 위암 유발 ‘이것’, 국내 2명 중 1명 감염…“고염식·고지방식 피해야” [인터뷰]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국내에서 2명 중 1명이 감염될 만큼 흔한 균이다. 그러나 흔하다고 해서 방치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이 균은 위염, 소화성 궤양, 위 선암, 말토마(MALT 림프종) 등 다양한 위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과 전문의 손석만 원장(하양속시원내과의원)은 "헬리코박터 균은 감염 시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위염, 궤양을 겪을 수 있고 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콜레스테롤, 20%만 음식 통해 생성…식단 바꾼다고 낮춰질까?

콜레스테롤, 20%만 음식 통해 생성…식단 바꾼다고 낮춰질까?김영섭기자 (edwdkim@kormedi.com)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운영하는 건강의학매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 따르면 음식을 바꾸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영향은 썩 크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의 관심사 중 하나는 약을 먹지 않고도 수치를 낮출 수 있는지 여부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운영하는 건강의학매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 따르면 음식을 바꾸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영향은 썩 크지 않다. 또한 특정 보충제(건강기..

“이거 완전 꿀템이네!” 버려진 페트병 200% 활용하는 법

“이거 완전 꿀템이네!” 버려진 페트병 200% 활용하는 법홍경진 기자 “이거 완전 꿀템이네!” 버려진 페트병 200% 활용하는 법“이거 완전 꿀템이네!” 버려진 페트병 200% 활용하는 법헬로~ 살림브로입니다! 👋분리수거할 때 페트병 많이 나오죠? 음료수 마시거나, 자취하면서 물 사 먹다 보면 어느새 한가득… 버리는 것도 일이지만, 혹시 유용하게 재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봤어요! 그리고 아주 기막힌 꿀팁을 찾아냈습니다. 😏✨ 생각보다 페트병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구요?!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오늘 저만 알고 있기 아쉬운 페트병 재활용 꿀팁 공유해드릴게요. 살림 고수 되는 기분까지 덤으로!준비물? 오직 페트병 하나면 충분!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고고~ 🚀 신발정리신발을 가지런히 놓으..

생활의지혜 2025.03.30

자려고 누우면 왜 꼭 코가 막힐까?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

자려고 누우면 왜 꼭 코가 막힐까?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이해림 기자  자려고 누우면 왜 꼭 코가 막힐까?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 코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밤에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자려고 누울 때마다 코막힘이 심해져서다.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일까?코의 구조상 누울 때 코가 더 잘 막힐 수밖에 없다. 콧속에는 ‘하비갑개’라고 하는 뼈 점막이 있다. 이 점막은 부피를 키우거나 줄임으로써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습도와 먼지의 양을 조절한다. 찬바람이나 병균 등이 들어오면 하비갑개가 부풀어 코를 보호하는 식이다. 하비갑개 부피가 커지면 콧속 공간이 좁아져 코가 막히고, 수축하면 콧속 공간이 넓어지며 코가 뚫린다. 누우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보다 머리 쪽으로 가는 피가 많아진다. 이에 앉거나 설 때보다 ..

생활의지혜 2025.03.30

"외상성 뇌손상 겪은 50세 미만, 뇌졸중 위험 1.9배 높다"

"외상성 뇌손상 겪은 50세 미만, 뇌졸중 위험 1.9배 높다"송종호 님[서울=뉴시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국립교통재활병원 연구소)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교수팀은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는 같은 나이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후 1년이 지나도 뇌졸중 위험이 크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