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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 높이려면? 삶은 달걀 vs 달걀 프라이

단백질 함량 높이려면? 삶은 달걀 vs 달걀 프라이이해림 기자 단백질 함량 높이려면? 삶은 달걀 vs 달걀 프라이 달걀만 있어도 아침 식사를 해치울 수 있다.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려 달걀을 날것으로 바로 섭취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날달걀은 삶은 달걀이나 달걀 프라이보다 영양가가 떨어진다. 식중독 위험도 있으니 바쁘더라도 익혀 먹는 게 좋다. ◇달걀 프라이가 단백질·지방 함량 가장 높아달걀은 어떻게 먹든 영양가가 높지만, 굳이 따지자면 구워서 프라이로 먹을 때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DB에 따르면 날달걀 100g의 열량은 136kcal이고, ▲탄수화물 0.79g ▲단백질 12.91g ▲지방 8.25g이 들었다. 삶은 달걀 100g의 열량은 145kcal이며, ▲탄수화물 1...

요리 음식 차 2025.03.02

카페인 하루 권장량 400mg… 얼마나 먹고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카페인 하루 권장량 400mg… 얼마나 먹고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신소영 기자 카페인 하루 권장량 400mg… 얼마나 먹고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카페인이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은 현대인이 많다. '커피 없이는 하루를 시작할 수 없다'며 하루 한 잔은 기본, 카페인 섭취량을 따지지 않고 하루 3~4잔까지 마시는 사람도 흔하다. 카페인을 이렇게 많이 섭취해도 괜찮은 걸까? 하루 적정 카페인 섭취량과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일반 아메리카노 한 잔에는 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하루 2잔만 마셔도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에 가까운 카페인을 섭취하는 ..

생활의지혜 2025.03.02

아침으로 먹기만 했는데 “몸이 10년 젊어지는” 음식

아침으로 먹기만 했는데 “몸이 10년 젊어지는” 음식건강의 모든것 님 🍽️ 아침으로 먹기만 했는데 “몸이 10년 젊어지는” 음식!아침 식사는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짓는 중요한 식사입니다. 👉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막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 음식들을 아침에 먹으면 신체 회복력과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이 젊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건강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10년 젊어지는 아침 식사’는 무엇일까요?지금부터 아침에 먹으면 노화 방지 & 건강 효과가 극대화되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 1. 계란 – 단백질 &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계란은 완전 단백질 공급원으로, 노화를 막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근육 ..

요리 음식 차 2025.03.02

혈관 속 시한폭탄 '콜레스테롤' 줄이는 데 도움 주는 식품 5가지

혈관 속 시한폭탄 '콜레스테롤' 줄이는 데 도움 주는 식품 5가지wikikmj@wikitree.co.kr (김민정)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을 좁아지게 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이럴 땐 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해주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dangolimage-Shutterstock.com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특히 폐경 전후 여성들의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 또한 두부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혈액의 흐름을 도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은 베타글루칸 성분..

요리 음식 차 2025.03.02

“혈관 망가뜨리는 염증 너무 무섭다”...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혈관 망가뜨리는 염증 너무 무섭다”...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혈관의 염증을 예방-조절하려면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절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핏속이 탁해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증가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예방-조절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혈관에 염증, 혈전 생성 위험이 높아 심장-뇌 혈관이 망가질 수 있다. 연휴 기간의 염증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병원 찾은 사람 이렇게 많았나?”... 심장, 뇌 혈관 막히면 어쩌나매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걸리는 사람이 급속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