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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이렇게

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이렇게이의현 클립아트코리아. 기사 및 보도와 연관 없음. 은퇴 후 60대를 지나 70대가 되면 아무래도 몸과 마음이 예전만 못하다. 특히 70세가 되면 '이젠 늙었구나'하는 생각에 만사가 귀찮아지기 일쑤다. 하지만 건강 100세를 나려면 70대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이라는 책을 쓴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고령자 전문 정신과 전문의는 70대를 '자립하는 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을 운영하며 노년의 삶의 방향을 제기해 주고 있는 와다 히데키 교수의 '70대를 나는 법’을 요약 소개한다. ◇ 어떤 일이 하더라도 은퇴하면 안된다일하는 것이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보약이다. 퇴직 후에도 일해야 늙지 않는다. ..

“온몸이 으슬으슬”…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은?

“온몸이 으슬으슬”…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은?박윤희 독감(인플루엔자)이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 독감 외래환자 수는 1000명 당 73.9명으로, 전주 대비 13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6년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 수치다.  생강차.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원인이다. 38℃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검출된 인플루엔자 유행 바이러스는 대부분 A형이나 B형 독감도 있어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몸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

검은콩-수수 듬뿍 넣은 밥 자주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검은콩-수수 듬뿍 넣은 밥 자주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중성지방-콜레스테롤 낮추어 고지혈증 예방 등에 기여 검은콩은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 탈모와 비만, 유방암과 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현미 등을 넣은 잡곡밥이 건강에 좋지만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검은콩, 수수를 넣어 밥을 지어보자. 검은콩의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은 근육 유지, 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다. 수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기여한다. 검은콩-수수를 넣은 밥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오곡밥에 넣는 검은콩-수수...노화 늦추고 뼈에 좋은 성분 풍부검은콩-수수는 오곡밥에 포함된다. 검은콩은 노화를 늦추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

토마토, 두부, 마늘...항염증 음식 챙겨 먹으면 좋은 이유는?

토마토, 두부, 마늘...항염증 음식 챙겨 먹으면 좋은 이유는?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두부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들어있어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먹는 음식은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먹는 식품에 따라 체내 염증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급성 염증은 대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 염증이 됐을 땐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만성 염증성 질병 때문에 당뇨병, 심장병, 암, 퇴행성 질환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하는 식단은 심혈관 질환과 암 사망률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염증 식품 먹으면 좋은 이유우리..

요리 음식 차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