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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꽃 콜라겐 풍부한 돼지족발 만들기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립니다 소한 추위가 오래가네요 오늘만 지나면 풀린다 하니 조금만 더 견디세요산골짜기 터전은 바람도 너무심해 모든 것을 날려 보내고 마당에는 먼지가 앞을 가리기도 합니다며칠 만에 어제 읍내 갔다 오기도 했는데 응달은 눈이 아직도 얼어 있어 조심히 다녀왔습니다산골짜기 겨울밤은 너무 길어요 산짐승 나들이에 우리집 땡칠이들은 합창을 하고 컴과 핸드폰과 놀다 보면 새벽 종소리가 들리는듯한 긴긴 겨울밤입니다  뒹굴뒹굴하다가 콜라겐이 풍부한 금화규 꽃과 돼지족발로 밤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콜라겐 은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인데 족발은 관절에도 좋기에 함께 혼합해 피부와 관절에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냉장고를 털어 해보세요 천연 콜라겐이 풍부한 금화규 꽃 꽃을 따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 활..

갈수록 뇌에 철분이 쌓인다고? “'이 식단' 실천해서 해결하자”

갈수록 뇌에 철분이 쌓인다고? “'이 식단' 실천해서 해결하자”yun1245@wikitree.co.kr (윤장연) 뇌의 노화 속도를 줄이려면 뇌의 철분 축적을 줄일 수 있는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뇌. / Magic mine-shutterstock.com 지난 11일 켄터키 대학교의 브라이언 골드 교수 연구팀은 이와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Neurobiology of Aging' 2025년 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뇌에는 철분이 쌓이는데, 특히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는 비헴 철분이 문제가 된다. 이 철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연구팀은 60~86세 성인 72명을 ..

마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 독소’ 먹을 수도… 다진 마늘, ‘이렇게’ 보관해야

마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 독소’ 먹을 수도… 다진 마늘, ‘이렇게’ 보관해야이해림 기자 마늘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 독소’ 먹을 수도… 다진 마늘, ‘이렇게’ 보관해야 마늘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 집에 다량 사두고 먹는 사람이 많지만, 잘못 보관하면 금세 상한다. 올바른 마늘 보관법을 알아본다. 다진 마늘은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 으깨진 형태라 공기 중 산소에 노출되기도 쉬우므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빨리 갈변한다. 다진 후, 냉동실에 바로 넣고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된다. 마늘을 담은 비닐 팩은 공기를 빼고 밀봉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마늘의 맛과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다진 마늘을 통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덩어리째로 얼어 소분하기 어렵다. 비닐 팩..

생활의지혜 2025.01.10

한국인 밥상서 빠질 수 없는 김치, 맛있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한국인 밥상서 빠질 수 없는 김치, 맛있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만들자마자 수육과 먹어도 좋고 묵혔다가 찌개나 전에 넣어 먹어도 좋고 그냥 흰밥에 올려 먹어도 좋은 한국인의 소울 메이트 반찬 김치, 어떻게 해야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배추김치 자료 사진 / HEROTOWN-shutterstock.com 김치는 발효 식품이라 오래될수록 맛있다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맛이 쉽게 변질된다. 한국인 밥상에 없으면 서운한 존재인 김치를 최대한 맛있게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① 냉장고 가장 아래 칸에 보관김치는 0~4도에서 가장 잘 보관된다.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발효 속도가 빨라져 신맛이 강한 김치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치냉장고 없이 ..

요리 음식 차 2025.01.10

뇌에 철분 쌓이면 인지 기능 떨어져… '이 음식' 먹어서 배출해야

뇌에 철분 쌓이면 인지 기능 떨어져… '이 음식' 먹어서 배출해야이슬비 기자 뇌에 철분 쌓이면 인지 기능 떨어져… '이 음식' 먹어서 배출해야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뇌 철분 축적을 줄이는 식단'을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철분 축적을 줄이는 식단은 구체적으로 비타민, 철분 조절 영양소, 다중불포화 지방산 등 항산화 음식을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뇌 속 철분 수치가 증가한다. 특히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는 비헴 철분이 뇌에서 빠져나가지 못해 축적되는데, 이 성분은 세포를 공격하는 산화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 미국 켄터키대 브라이언 골드 교수팀은 식단으로 뇌 속 철분 수치를 낮추고,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60~8..

생활의지혜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