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에 콩 튀겼습니다 어제 새벽 2 시에나가 5시간 달려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보고 임실 치즈센터 장미축제 보고
순창 용천사 하늘길 빡세게 2시간 등산하는데 이곳은 경사도 심해 원주 문막 소금산 잔도길보다 무척 힘든 코스고 양쪽 큰 발가락
두 개 발톱이 멍들어 빠지게 되었고 종아리 운동 제대로 했습니다
다시 곡성 장미축제장에 왔는데 여기도 작년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다음 지리산 청학동 근처로 지인들 만나러 갔는데 거리가
2시간이 걸려 놀랐습니다 1시간 정도 예상하고 일정계획을 준비했는데...
지인들이 오리백숙을 만들어놓고 기다렸는데 7시 반에 도착해 이날 하루 첫끼가 되었습니다
새벽길에는 휴게소도 안 열고 시골가게들도 안 열어 김밤하나도 못 구해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저녁 먹고 큰길로 나오니 밤 9시경 레비 찍고 밤길 달리는데 눈에 뵈는 것은 없고 산청 의령 고령까지 국도 타고
고령 아이씨타고 칠곡 아이씨 나와 국도 타고 오니 새벽 3시
25시간 동안 1천 킬로 이상을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용천사 하늘길 등산을 한낮에 도착해서 더 힘들게 하다 보니 종아리가 피곤하다
아우성쳤지만 일정을 계속 진행하다 보니 오늘 하루 종일 불평을 합니다
이렇게 돌아다녀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던 이유는 약초잼 덕분이기에 자꾸 약초잼 만들어드시라 권장합니다
임실 치즈센터 장미축제장
이곳은 처음 왔는데 넓은 면적이지만 울산처럼 큰 나무도 그늘도 없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품도 많습니다
순창 용천사 하늘길 입구 매표소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옵니다
처음엔 바위돌 경사도를 올라가고
30분 정도 올라가면 이런 길이 니나옵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
정상 정자까지 갔다 내려왔는데 더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밥 한 끼 먹지도 못하고 이곳을 오니 몸뚱이가 힘들다고 투덜거립니다
곡성 장미축제장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왔습니다
다양한 작품들도 많습니다
입구 양쪽에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여기까지 번갯불에 콩 튀겼습니다
위 야경은 저녁식사 후 아래로 한참 내려오니 찻집식당 펜션들이 모여있는 장소 같습니다
위에 장소들에 대한 영상은 순차적으로 올려놓겠습니다
낮은 너무 찜통이고 아침저녁은 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약초잼 많이 만들어 드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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