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 와 정동진 부채둘래길등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합니다 낮은 찜통이고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텃밭일을 하다 잠시 강원도 지방으로 달렸습니다
어제 새벽 2시에 나가 삼척 장미축제 보고 동해 라벤더 축제에 갔는데 9시에 개방한다 하여 정동진으로 달려가 정동진 심곡항

부채길 돌아보려 했는데 여기도 9시 개방

정동진 쪽보고 심곡항 반대편으로 돌아와 9시에 입장 3킬로 정도인데 정말 해안절벽에 만들어진 길이 최고였습니다
문제는 한쪽에 차를 세우고 왕복을 걸어 다시 원위치로 와야 하기에 6킬로를 걸어야 하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다시 삼척 촛대바위 둘러보고 오후 5시에 도착 15시간 만에 돌아왔습니다
새벽에 나갔기에 여러 곳을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삼척 장미 공원

처음 갔는데 넓고 작품도 많고 볼만합니다

라벤더 축제 한다 해서 동해 여기 왔는데 9시에 개방한다 하여 정동진으로 갑니다 이곳 축제는 14일부터 일주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동진으로 옵니다

저기가 정동진역

주변에 리조트

9시에 개방이라 주변을 돌아보고

시간이 남아 반대편 심곡항으로 왔습니다 입장료 5천 원 경노 3천 원

이 길을 올라가 3킬로 걷고 다시 이리로 동아 와야 합니다

곳곳에 멋진 바위도 많습니다

예전에 군사보호 시설이라 개방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개방되어 이런 길이 만들어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채바위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데 지금은 금지

왕복을 해야 하지만 정말 가볼 만합니다

정동진 방향 끝자락 오면 이런 표시가 있고 조금 더 갔다가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다시 삼척 촛대바위에 왔습니다

여기는 두 번째 왔습니다 새벽 6시부터 출렁다리도 개방합니다

그래서 아무 때나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촛대바위 이것 보러 많이들 갑니다

정자 이렇게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더워 가지고 간 물아 다 떨어져 시원한 물을 처음 구입도 하고 화장실에서 손수건 모자도

물에 적시어 머리에 쓰고 다녔습니다

위에 내용들은 각각 영상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일전에 다녀온 곳도 하나씩 편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약초할배
https://youtu.be/7OvFMwVegkw?si=CrQlyVZc3WiaUO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