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습

연삼과 능이

자연속에서 2010. 9. 24. 20:14

오늘은 날씨가 좋아 다른일을 하려다가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연삼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정도 연삼을 찾아다니다 보니

능이가 반상회를 하고 있어 한곳에서 좀데려왔습니다

어린것은 다음을 위해 남겨 두고요

 

작년에는 능이를 찾아 한동안 돌아 다녀도 볼수가 없어 술한병정도

담을 것을 했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그런지 효소담을 거리는 할수가

있을것같기도 합니다

 

이연삼을 찾으러 갔습니다 카메라가 밧데리가 없어 현장에서는 찍지 못하고 집에와서 찍었습니다

버섯을 딸때는 이렇게 바케스를 베낭에 담아 갑니다 그래야 부서지는것이 적습니다 한곳에서 반상회하느라 시끄러워 작은넘들은 남겨두고 데려왔습니다

오늘 데려온넘들은 5키로가 되네요

큰넘은 어른손바닥보다 크네요

좀더 적은넘들이구요

다듬어 씻어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술담을것은 건조시키고 다음에 사용하것은 이렇게  비닐에 넣고 공기를 빼서 김치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작은넘들도 그렇게 했구요 좀더 데려와 효소담고 다른것에 사용하기위해 임시로 이렇게 해서 보관을 했습니다

싸리 버섯도 많이 있는데 능이가 가지고 간 바케스에 가득하여 그냥 내려왔습니다

좀더 돌아다니면 능이도 더많이 딸수도 있고 한데 오늘은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할때 내려오다보니 일찍이 돌아 왔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전형적인 가을날씨같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자연으로 가서 많이 데려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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