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물어 물이 나오지 않아 물을 들어다가
사용을 했는데 이번 단비로 완전해갈은 안되었지만
아쉬운데로 밭일을 할수가 있었 다행이었습니다
몇가지 모종들이 정식을 기다리며 좁은 포트속에서 아우성을쳐
옮겨 심는려 해도 물이 없어 어려웠는데 이번 단비가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었습니다
오늘도 영동으로 내려가 피터고추 금강초를 심는데 어찌나 더운지?,,,
이왕 줄거면 진작에 주지 한번만 주었는데 이번단비에 작물들이
많이 자라기도 하여 비가 식물들 자라는데 생명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진작에 여러번 주었으면 지금 작물들은 많이 자랐고 많이 영글어 갈것인데
하늘이 야속하기도 하고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 더위속에 금강초 피터고주를 어느정도 마무리
모종을 키우던 하우스 안에도 피터고추를 조금심고
하우스 옆에는 설탕식물 스테비아등을 심었는데 전시회 끝나고 심은것들이 금강초 피터고추 스테비아 삼채등해서 약 3천포기정도 심은것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 했습니다
비가 오지않아 물을 길러서 주기도 했는데 가뭄에 해롱해롱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 단비에 모두 살아아나 푸르름을 더해주고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피터고추도 이번 비에 많이 자라 주었습니다
만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지는 피터고추 익으면 더멋있어 보입니다 지금도 상당히 맵구요
전시회 가기전에 심어놓은것들도 이번 비에 많이 커주었습니다
금년 심은 모종들도 꽃대가 올라와 씨앗을 받을수 있을것같은데 당년에 파종한것에서 나오는 씨앗은 발아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시험해보겠습니다
긴뿌리 잘라내고 뇌두를 심은것도 전시회 갔다와서 씨앗도 영글고 다시 잎이 나오고 합니다
이번 가뭄에 여주는 많이 자라지 못했는데 익은넘도 있고
여기저기 달려 커가고 있기도 합니다 여주는 익을때보다 익기전에 잘라 사용해야 됩니다
땡칠이 집아래 심어놓은개똥쑥들도 많이 올라 왔습니다
이제 화분에 이런넘들만 남아 이넘들만 정리하면 됩니다 항아리에 옮겨 심으려 하고 있습니다
봄에 파종했던 꽈리가 이제사 조금씩 올라 오기도 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이렇게 자란놈도 있는데
이넘들은 위에 것과같이 뿌린것인데 이제사 올라 오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개똥쑥 온도 습기등 조건이 맞지 않으면 싹을 틔우지 않고 기다리다 조건이 맞으면 올라 옵니다
이넘들은 이번 가뭄으로 물을 길러 다니며 물이 넘치다보니 그물을 먹고 싹을틔운 개똥쑥 들입니다 작년에 씨앗이 떨어 졌을것인데 이번가뭄에 물을 길러 올때 통에 물이 넘쳐 그물로 인해 오늘 싹이 난것을 보았는데 개똥쑥은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싹이 나옵니다
개똥쑥은 물을 좋아 하기에 뿌려놓고 물을 자주 주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면 습이 모아 질떄까지 싹을 틔우지 않고 기다립니다 예전에 개똥쑥 씨앗을 뿌려 놓고 싹이 나오지 않은 곳이 있다면 시간 내어 한번 가보세요 이번비에 올라 온넘들도 있을것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몸이 많이 쳐지기도 하구요
건강 유의 하시고 기를 많이 보충하시어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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