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겨울에 눈비에 땅도 질고 잘녹지도 안아 밖으로 돌아 다니다 근래에 땅도 질지 않아 밀린일을 하다 보니 정신이 없습니다
아직도 마무리를 더 해야 하는데 주말전에 마무리하고 두릅철되어 산으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봄은 저멀리서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미자가 지난 겨울에 눈이 와도 잘 버티었는데
나중에 너무많아와 이렇게 내려 앉고
기존 기둥 파이프를 제거하고
이렇게 중고사와서
기둥을 다시 세우고
이렇게 유인해
대충 마무리 했는데 며칠동안 씨름 했습니다
오미자 줄기 중간에 아피오스가 있어
캐냈는데 이렇게 큽니다
가운데 계란과 비교 해도 너무 크고
반응잘라 쪄보니 감자보다 맛납니다 오미자에 퇴비를 주다보니 이넘도 이렇게 크네요
산양삼씨 조금 구입하고 얻기도해서
주변에 이렇게 심고
자주 비가 오다보니 저물어 가는 표고나무에 좀달려 줍니다
이렇게 땃는데 당분간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멕시코 감자 하마씨앗 완두콩 코다리 처럼달려 발라 물에 하루 담구었다가
이렇게 심었는데 어떻게 달리는지 지켜보고 내년에는 씨앗받아 나눔도 해보려 합니다
다른감자도 심고
불랙엘더베리 줄기 잘라 삽목도 하고 호박씨 금화규씨등 여러가지도 파종하고
주변에서 나온 봄나물등을
적당히 썰어
잼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도 하며 정신없이 몸뚱이를 굴립니다
매실나무 하나는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옆에놈은 몽우리만 하고있고
살구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다른 유실수들은 입을 꾹 다물고 있어 언제 꽃을 피울지 모릅니다
백작약도 많이 올라오고
2년전 가을에 파종한 백작약도 이제 싹이 올라 옵니다 봄에 파종하는것이 아니라 가을에 파종을 해야 하나 봅니다
목향도 많이 올라오는등 새싹들은 하나둘 봄을 알리는데 유실수들은 봄찾아 나들이 하나 봅니다 봄은 마당에 와있는데...
요즈음 새싹들 많이 데려다 활용하세요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약초할배
https://youtu.be/6iRnrGTprg4?si=sehjn8eg8y38uT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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