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는 비는 안 오고 잔순이가 어제 저녁때부터 진통이 심했는지 난리를 치더니 새벽 1시까지 새끼를 낳지 않았는데 4시에 나가니새까 4마리를 낳았습니다
배도 삼순이보다 많이 불러 6ㅡ7마라 낳을 줄 알았는데 4마리만 낳았고 크기는 태어난 지 4일 된 삼순이 새끼와 비슷합니다
오전에 밖에나가 일 보고 오니 두 엄마가 피 터지게 싸웠는데 먹는 것 가지고 마당에서 싸운 것 같습니다 삼순이 새끼 낳은 집도 들락거리고 친하게 지냈는데.. 언덕 올라오는 차소리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식구끼리 싸우거나 큰넘이 작은 넘을 물면은 심하게 혼을 내어 다시는 그렇지 못하게 하는데 차소리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일전에 당근 깍두기 만들때 생것을 그냥 했더니 너무 단단하고 양념 간도 안 배어 이번에는 살짝 쪄서 익혀 만들었더니 간도 배고 더 맛납니다
먼저 태어난 삼순이 새끼들 잘큽니다
새벽 4 시에나가니 진순이 새끼 4마리 낳고
암 2 숫 2마리 상당히 큽니다
왼쪽 한 마리 삼순이새끼 태어난 지 4일째 서로 비슷합니다
진통이 심해 깔아준 사료포대 3개를 진이 겨놓아 다시 깔아주고
오전에 나갔다오니 마당에서 피 터지게 싸운 삼순이 진순이
삼순이가 더 터지고
진순이는 목만 물리고 먹는 것 때문에 싸운 것 같고 그래도 새끼들은 잘 돌봅니다
낮에 더우니 서로 늘어지게 자고 삼순이가 찰젓인지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지 자주 먹지는 않아 어미는 자꾸 나옵니다
진순이는 삼순이 보다 새끼를 더 잘 돌봅니다
매일 미역국에 쌀 넣고 약초잼 소금 약간 넣어 끓여 아침저녁으로 주고 있는데 20일 뒤 강아지가 돌아다니면 이유식으로 돌립니다
일전에는 당근을 이렇게 썰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중불로 20분 약불로 찌었습니다
그 후 작게 썰어 소금 새우젓 넣고
양파도 썰어 넣어 절이고
풋고추를 썰어 넣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부추 약초잼 멸치액젓등 넣고
혼합해
마무리했는데 당근을 살짝 익혔더니 양념도 잘 배고 더 맛납니다 당근을 꾸준히 먹기위해 이런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토마토 얻어와 적당히 자르고 소금 약간 구기자 오미자 넣고 끓이다
이렇게 익어갈 때
다시 토사자 넣고
익혀 마무리했는데 남성에 좋은 것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식은 뒤 내일 믹서해 마무리 하면 됩니다 오늘 토마토 얻으려 나갔다
오는 중에 두넘이 피 터지게 싸웠는데 다시는 싸우지 않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풍 종달이로 비가 많이 온다 하여 기대를 했는데 이슬비 조금 오고 마네요 오늘은 댕대이가 복터졌는대 두엄마는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위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유튜브 약초 할배 ❤️
https://youtu.be/08 IdKgGgwdg? si=RTkyMJ41 vKM-MW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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