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6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끝난것인지? 자연산 버섯보기가 힘듭니다

한창 자연산 버섯을 볼 때인데 올해는 아직도 보기가 힘듭니다 여름에 가뭄과 무더위에 균사 들어 많이 죽었는지 정말잡버섯도 안보입니다 예전 같으면 잡버섯도 많이 따서 염장을 많이 해놓고 송이도 제법 보고 했는데 시작도 안 했는데벌써 끝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주변 지역에서는 송이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무엇으로 할려는지 주변 지인들도 버섯 하나 안 나온다고 하는데...매일 산으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결근이 너무 자주 있어 잘릴것 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또 며칠 있다 출근하려 합니다가다 보면 만나는 날이 있겠지요그제는 뒷산넘어 갔다오고 오늘은 아래로 내려가 앞산 능선을 몇 시간 다리 운동만 하고 왔습니다환경이 이렇게 좋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오늘은 4코스를 몇시간동안 다리 운동만 하고 보통 700 고지 악산 들..

여행 자주 할수록 천천히 늙는다?

여행 자주 할수록 천천히 늙는다?긍정적인 여행 경험은 엔트로피 완화해 노화 과정 막아 여유로운 여행 활동은 만성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 체계를 조절하며, 심지어 신체의 자기방어 시스템이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여행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행이 정신 건강은 물론 조기 노화를 막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행 연구 저널(Journal of Travel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여유로운 여행 활동은 만성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 체계를 조절하며, 심지어 신체의 자기방어 시스템이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의지혜 2024.10.03

매일 먹는 ‘이 음식’, 혈액 끈적거리고 탁하게 만든다

매일 먹는 ‘이 음식’, 혈액 끈적거리고 탁하게 만든다매일 먹는 ‘이 음식’, 혈액 끈적거리고 탁하게 만든다© 제공: 헬스조선 우리 몸에서 혈액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돼야 몸이 건강하다. 하지만 매일 식탁 위에 올라오는 흰쌀밥이나 가공육이 혈액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혈액 건강에 독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을 알아본다. ◇과잉 영양소가 혈액 끈적이게 해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과잉 영양소’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거둬 콩팥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영양성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노폐물이 남아서 쌓이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열량 식사와 관련 있다. 이밖에도 당뇨병으로 혈액 속에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없던 영양소도 생겨… 말려 먹으면 더 좋은 채소 5가지

없던 영양소도 생겨… 말려 먹으면 더 좋은 채소 5가지 없던 영양소도 생겨… 말려 먹으면 더 좋은 채소 5가지© 제공: 헬스조선 수분을 머금은 채소를 말리면 농축이 일어나 영양소가 풍부해진다. 물이 빠져나가면서 기존에 있던 영양소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없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한다. 말리면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표고버섯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생것에는 없는 비타민D가 생성된다. 비타민D는 자외선 B파가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긴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따르면, 생표고버섯을 햇빛에 12시간 노출했을 때 비타민D 함량이 303㎍/㎏으로 증 가했다. 한국분석기술연구소 이계호 박사는 ..

생활의지혜 2024.10.03

“육체는 늙어도 마음은 청춘”…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법 5

“육체는 늙어도 마음은 청춘”…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법 5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나이들어서도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데는 음악 듣기나 웃기 등이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가 노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어떤 사람들은 그걸 늦추겠다고 큰돈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과 정신의 노화는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수술 등으로 늦출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마음의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하하” 웃기=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코르티솔이 나온다. 명료한 사고를 방해하는 호르몬이다. 그래서 큰 스트레스가 장기화하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약해진다. 웃음은 코르..

생활의지혜 2024.10.03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茶… 피로엔 감초, 피부 노화 방지엔?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茶… 피로엔 감초, 피부 노화 방지엔?한희준 기자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茶… 피로엔 감초, 피부 노화 방지엔?© 제공: 헬스조선 커피 대신 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건강 차를 끓이는 데 들어가는 허브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허브를 이용해 여러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을 '티 세러피(tea therapy)'라고 한다. ​티 세러피를 하면 약효가 있는 여러 식물을 물에 우려서 꾸준히 마시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식물을 직접 섭취할 때보다 건강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먹기에 부담스럽거나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식물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로 해소엔 감초, 감기 예방엔 로즈힙티 세러피는 허브의 약효(藥效)..

요리 음식 차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