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40

죽써서 개 줬습니다

어제도 산으로 측근을 했는데 아직도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한데 낮은 더워서 그런지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대신에 댕댕이들과 왈츠를 추고 있습니다 이제 말썽도 하나둘씩 일으키고 잘놀기도 하지만 싸움도 하고 지지고 볶고 합니다 귀엽지만 점점 활발해져 멀리 밭에 까지 가서 물어 뜯고 합니다마당에는 먹은것 흔적을 남기고 점점 멀리까지 가는데 조용하면 어디서 말썽을 피우고 있어 다리 운동을 많이 시킵니다삼순이 새끼는 진순이 한테 안 가는데 진순이 새끼는 삼순이 집에 와서 살고 삼순이 젖을 먹기도 하는데 삼순이가 다 받아 줘서 신기했습니다 삼순이가 9마리를 를 키우는 격이라 밥도 더 많이 주기도 합니다진순이는 자기새끼가 와서 밥을 먹으면 못 먹게 하고 젖도 잘 안 줍니다처음에는 관리를 잘하던..

생채소 씻을 때 ‘마늘’ 활용하세요, 균 제거 효과 탁월

생채소 씻을 때 ‘마늘’ 활용하세요, 균 제거 효과 탁월임민영 기자  생채소 씻을 때 ‘마늘’ 활용하세요, 균 제거 효과 탁월© 제공: 헬스조선 마늘은 한식 요리에 대부분 첨가돼 다른 식재료의 비린내나 잡내를 없애주고 깊은 맛을 낸다. 그런데, 마늘은 요리 말고 채소를 씻을 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늘 넣은 물, 유해 세균 1만 마리 넘게 줄여마늘이나 고추냉이 같은 항균 식품을 이용해 채소를 씻으면 식중독균 등의 유해세균 수를 최대 93%까지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은 마늘·생강·녹차·계피·고추냉이 등이 포함된 물로 농산물을 세척하면 일반 물로 씻을 때보다 유해세균의 숫자가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가열하지 않고 씻어서 바로 먹는 생채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인..

생활의지혜 2024.09.30

매운 갈비찜, 소갈비찜 만드는법

매운 갈비찜, 소갈비찜 만드는법미상유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매운 갈비찜을 소개합니다.두툼한 소갈비도 좋고, LA갈비로 만드는 것도 좋은데요.개인적으로 LA갈비를 더 선호합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거든요. 단짠 양념으로 조리해도 좋지만 매운 양념에 푹 끓이면밥맛을 돋우어줍니다. 그대로 술안주로도 좋고 최고의 밥반찬 중 하나라서가끔 명절이나 손님초대요리로 만들곤 합니다.아무래도 재료비가 많이 드니까요. 그래도 재료 사서 만들면넉넉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즐기고 싶을 때 만들어 보세요. 재료 : LA갈비 700g, 감자 1개, 당근 1개, 양파 1개, 대파 1뿌리, 고추 2개, 떡 한 줌, 당면 한 줌, 통마늘 5개, 대추 2알, 밤 3개, 물 2컵양념 : 간장 4 큰 술, 굴소스 1..

요리 음식 차 2024.09.30

“거기, 아니 밑에”...나이 들수록 등 가려운 이유는?

[많건부] “거기, 아니 밑에”...나이 들수록 등 가려운 이유는?피지선 적은 등은 나이 들수록 쉽게 가려워...보습제 바르고 스트레칭 해야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나이가 들수록 유독 등이 가려운 이유는 피부가 노화하면서 땀이 분비하는 외분비선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등은 다른 부위보다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유독 등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등은 손이 닿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스스로 시원하게 긁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가족들에게 등을 긁어달라고 부탁하거나 효자..

부러진 뼈 잘 붙지 않는다면...‘이 성분’ 부족?“

부러진 뼈 잘 붙지 않는다면...‘이 성분’ 부족?“어린이 골절 환자, 비타민D 수치 낮으면 치유 수개월 더 늦어” 비타민D가 부족하면 부러진 뼈가 잘 붙지 않는 것으로 어린이 사지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나타났다. 비타민D는 햇볕과 음식을 통해 흡수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D 성분이 부족하면 어린이의 부러진 팔다리 뼈가 잘 붙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연구팀은 2015~2022년 어린이 팔다리(사지) 골절 사례 186건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의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수술이 불필요한 팔다리 골절이 임상적으로 치유되는 데 약 20일이 더 걸리고, X-레이에서 골절 징후가 사라지는 데는 약 2개월이 ..

종아리가 건강해야 혈전 덜 생긴다… 자기 전 ‘이것’ 하세요

종아리가 건강해야 혈전 덜 생긴다… 자기 전 ‘이것’ 하세요김서희 기자 종아리가 건강해야 혈전 덜 생긴다… 자기 전 ‘이것’ 하세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은 하체까지 내려온 피를 다시 심장으로 펌프질해 올린다. 종아리 근육이 건강해야 그만큼 혈액 순환이 잘 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하체 혈액순환이 떨어질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 생기기 쉬워다리를 움직이지 않은 채로 오래 앉아 있으면 종아리 근육이 피를 제대로 펌프질할 수 없다. 그 탓에 다리가 무겁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또 가는 실핏줄이 보이며 쥐가 날 수 있다. 활동량이 부족해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지면 피가 굳은 덩어리인 혈전이 생긴다. 혈전 탓..

매운 음식 말고… 먹으면 땀 나는 ‘의외의 음식’ 6가지

매운 음식 말고… 먹으면 땀 나는 ‘의외의 음식’ 6가지김예경 기자매운 음식 말고… 먹으면 땀 나는 ‘의외의 음식’ 6가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폭발하는 땀은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회색 옷을 입을 때 땀자국이 보이거나, 고약한 땀 냄새 등이 있다. 땀을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술=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해 피부로 가는 혈류를 증가해 더위를 느끼게 하고 땀을 흘리게 한다. 술 역시 많이 마시면 땀 냄새가 고약해질 수 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체내로 들어오면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국내 지정 악취 22종 중 하나이다. 이것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 고약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카페인=날이 더울수록 시원한 커피..

요리 음식 차 2024.09.29

50세 이후에도 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많이 먹어야

50세 이후에도 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많이 먹어야김영섭기자 (edwdkim@kormedi.com) 50세 이후 중년에도 피부 관리에 바짝 신경을 쓰면 '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는 콩 식품과 콜라겐 성분을 꼽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성이 50세 넘으면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겪는다. 갱년기를 맞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다. 삶의 지혜는 늘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는 낮아진다. 이 때문에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50세 이후 여성도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많이 완화할 수 있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다. 갱년기 여성..

피부 미용 2024.09.29

칼슘 섭취 외에도…뼈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식습관 6

칼슘 섭취 외에도…뼈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식습관 6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두부는 뼈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뼈가 부러짐)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칼슘이 뼈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뼈에 좋은 것은 비단 칼슘만이 아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비타민C=비타민C는 콜라겐의 구성 요소인데 콜라겐은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C 보조제를 먹는 여성은..

이렇게 먹으면…모든 병 사망 위험 23% 감소

이렇게 먹으면…모든 병 사망 위험 23% 감소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동아일보 건강식으로 잘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을 잘 지키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샤프캇 아마드 박사팀은 3일 의학 전문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건강한 미국 여성 2만 5000여 명의 식단과 사망 위험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3~1996년 실시된 여성건강연구(WHS)에 참여한 건강한 여성 2만 5315명(평균연령 54.6세)의 지중해식 식단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이후 평균 24.7년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