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활용연구회 카페 에서

죽써서 개 줬습니다

자연속에서 2024. 9. 30. 09:42

어제도 산으로 측근을 했는데 아직도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한데 낮은 더워서 그런지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대신에 댕댕이들과 왈츠를 추고 있습니다 이제 말썽도 하나둘씩 일으키고 잘놀기도 하지만 싸움도 하고 지지고 볶고 합니다 귀엽지만 점점 활발해져 멀리 밭에 까지 가서 물어 뜯고 합니다
마당에는 먹은것 흔적을 남기고 점점 멀리까지 가는데 조용하면 어디서 말썽을 피우고 있어 다리 운동을 많이 시킵니다

삼순이 새끼는 진순이 한테 안 가는데 진순이 새끼는 삼순이 집에 와서 살고 삼순이 젖을 먹기도 하는데 삼순이가 다 받아 줘서 신기했습니다 삼순이가 9마리를 를 키우는 격이라 밥도 더 많이 주기도 합니다

진순이는 자기새끼가 와서 밥을 먹으면 못 먹게 하고 젖도 잘 안 줍니다

처음에는 관리를 잘하던데 지금은 식탐 때문에 새끼도 무시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미가 새끼를 버린것이 아니라 새끼가 어미를 버리고 새엄마 찾아가 같이 잘 지내는 우끼는

짬뽕이 되었습니다

9마리가 삼순이 하고 생활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약초잼 쌀등으로 죽을 쒀서 줍니다

환장하고 먹습니다

매일 주는 일이 장남이 아닙니다

나는 라면을 먹어도 댕댕이들은 밥을 줍니다

비가 와도 잘 놉니다 배속에서부터 약초잼을 먹어서 그런지 추위도 안 타고

 돌아다닙니다

9마리가 같이 이유식을 먹습니다

진순이 새끼는 사료 밥그릇 안에서 자고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 자는데

어미가 어릴 때 이렇게 자기도 했는데 유전인지?...

잘 때는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잤었습니다

이렇게도 잘 자고

머리 터지게 밀고 더 먹으려 하고

9놈이 한 곳에 모여 낮잠도 자고

감자 쪄서 으깨 약초잼과

혼합해주니 잘 먹습니다

배가 남산만 해도 소화가 잘되어 배가 금방 꺼집니다

뭐 달라고 가는 데마다 졸졸 따라다닙니다

비가 와도 따라다니고

꼬리에 피부병이 있는 넘아 있는데 약초 스킨으로 치료합니다 옛날에도 완치를 했습니다

어디 가서 이것저것 물어 옵니다

9마리가 삼순이 젖을 먹고 삼순이도 받아주고 졸지에 독박 육아를 하고 있어 밥을 더 챙겨 주는데 털갈이를 해 그지입니다

댕댕이들 아빠 풍산 진도 믹스견 2년생 많이 크고 털강이 도 끝나 깨끗하고 힘이 무척 세고 사람을 무 척 좋아합니다 애도 약초를 먹고 자랐습니다

멀리 있는 아빠한테도 가서 잘 놉니다 댕댕이들이 겁도 없이 잘 돌아 다 닙니다

삼순이가 지집에서 진순이 새끼 하고 나란히 졸고 있고

다른 놈들은 비가 와 집에 들어갔는데 이 넘은 밥그릇에 그냥 잡니다

식전에 나오니 삼순이 집에 9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강아지 모두가 삼순이 집에서 생활해 오른쪽 끝 진순이가 허전합니다 이 넘도 털갈이를 해 그지고요 있을 때 잘해란 말이 여기서도 통하나 봅니다

산에 가야 다리 운동만 하고 오니 집에서 댕댕이들과 싸름 하며 다리 운동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

댕댕이 영상은
유튜브 약초할배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youtu.be/FdHuPD7em8g?si=XwNQV3G2rEki7Y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