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길 달려가 수수꽃다리님 댁에 가서 항아리 소파등 이것저것 얻고 감포바닷가를 타고 포항 호미곶 까지 갔다돌아왔습니다감포에 스카이워크 가 있다고해 보러 갔는데 못 찾은 것인지 없어 구룡포가 가깝다 하여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멀고구룡포에서 호미곶 까지도 거리가 있네요감포에 스카이 워크가 없었다면 경주에 들러 다른곳을 보고 왔을 것인데...국도 타고 갔다 국도 타고 왔습니다 고속도로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 먼 거리 아니면 그냥 국도 타고 다닙니다항아리등 여러 가지 얻어단디 묶어 달렸습니다감포 바닷가감포항등대도 몇 개 있고해방풍꽃 바닷가방풍은 재배 방풍과 다릅니다 예전에 회원들과 거문도 들어가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주상절리도 있고 바위들이 많습니다와송이 반상회를 합니다앞으로 전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