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 비가오고 새벽에 별이나 산에 가봤습니다 나무들이 물에 젖어 있어 이내 옷이 다젖고 몸은 천근 만근
천만근이되어 다른때보다 더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이제 밤버섯도 나오고 송이도 2개나보고 일찍이와 정리해 디쳐 염장하고 좀지나니 비도 오락가락 하더니 저녁때가 되어 퍼붓네요 내일은 다른곳으로 먹버섯 싸리버섯 찾아 가려 했는데?...
밤버섯이 이제 올라옵니다
갓버섯 도
싸리버섯 도
목이버섯도
밤버섯 이 한창 올라와야 송이도 올라 옵니다
밤버섯과 비슷한 수원 광대버섯 독버섯 입니다
올해 첫 만난 송이
단단하고 실 한데 2ㅡ3일 더두면 더큰데 제차지는 안되기에 데려 왔습니다
오늘 데려온것들 비가와 상당히 무거워져 몸과함께 천만근 이었습니다
다듬어 디쳐 씻어 물기를 짜니 이것밖에 안되고 염장 해봤습니다
그제 두꺼비가 또 왔습니다
필요없는 비가 많이 오는데 날씨 온도가 많이 내려가야 버섯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비가 그치면 본격적으로 매일 산으로
출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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