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하여 새벽에 뒷산넘어 갔는데 송이는 아직도 자고있고 남긴 먹버섯은 누가 데려가고 이삭 조금 줍고 일찍이와
앞산 넘어 갔는데 밀버섯만 조금 데리고 일찌이 하산 조금 있으니 비가 오기시작하고 오후가 되니 소나기가 되고
저녁때 민화 수업 갔다 와도 밤이 깊어 가는데도 소나기는 멈추지 않고 재난 문자도 오네요
아무 소용도 없는 비인데 오 이렇게 많이 오는지?... 찬바람이 불어야 버섯들이 제대로 올라 올것 같습니다
새벽 5시반쭘에 뒷산에서 찍은 멀리있는 풍력단지
구광자리는 아무것도 없고
오는길에 먹버섯 조금보고
일찍이 와 앞산으로가서 연삼도 보고
밀밭에가
밀버섯 좀 데려 왔습니다
다듬어 디쳐 정리하고 5시 넘어 30분 거리로 민화 그리는 강습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6번째 수업, 반이 되었는데 겨울에
겨울잠을 자지 않으려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잠도 설치고 산에 20키로 이상되는 배낭을 매고 몇시간씩 돌아 다니다 와서 정리학 다음날 또가고 해도 지치지 않아
약초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전까지 왼쪽 발등이 심심하면 붓고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붓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정상이되어 약초잼에 효능을
다시 확인도 해봅니다
약초를 잼으로 만들어 활용해보세요?
유투브 약초할배에 만드는 방법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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