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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족발로 보양식 만들기

봄이 오는 길목 입춘인데도 한파가 몰아 침니다 이번 주 내내 한파라니 건강 유의 하시고요? 그저께는 포클레인이 길을 치우고 재설모래도 뿌려줘 이제 걱정 없아 다니겠구나 했는데 새벽에 또 눈이 오는 등 징글징글하게 자주 옵니다뒹굴뒹굴하다 닭으로 보양식 만들어 배달하고 족발로 새롭게 보양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인삼도썰어굽고양파마늘도 굽고벌 화분 당근 고구마도 준비한번 삶아 물 버리고 다시 씻고 누룽지 넣고게 콩나물 오징어 밤등도 넣고약초잼도 넣어압력밥솥에 추가 닐리리야 춤출 때 약불로 해 3ㅡ40분 정도 끓여 마무리잘 익어 애마 타고 배달 가고반으로 가른 족박이 1.3천 원인데 세일로 7천 원 한다 하여 한 벌 사와 한번 삶아 물 버리고 깨끗이 씻고콜라 간장 담금주 강황 약초 잼 넣고 끓이는데 냄비가 작아큰 ..

"한약이 간 손상"속설…그건 오해였다고?

"한약이 간 손상"속설…그건 오해였다고?서울대 단국대 공동 연구팀, '약물 유발성 간 손상'환자 67만명 분석 부정·불량 한약의 제조·유통을 뿌리뽑아야 한다. 규제받지 않은 한약은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한방 병의원에서 제대로 처방한 한약이 간을 나쁘게 할 확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단국대 공동 연구 결과에서다. 다만 평소 간이 나쁜 사람은 한약 복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부 의사는 아직도 '한약 유해론'을 들먹인다. 한약이 많이 불법 유통됐던 시절엔 그럴 위험이 실제로 높았다. 일부 의사들의 이런 시각이 "한약을 잘못 먹었다간 간이 나빠진다"는 속설의 일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간이 나쁜 사람이 한약을 먹으면 간이 더 나빠..

피로한 눈을 위해...먹으면 좋은 식품 vs 피해야 할 식품

피로한 눈을 위해...먹으면 좋은 식품 vs 피해야 할 식품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달걀에는 아연,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가 들어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은 쉴 틈이 없어졌다. 눈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도 증가한다.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여만 명이 시력 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개선되기 어려운 신체기관이기 때문에 평소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과일과 채소 등 항산화 식품을 많이 먹고 술과 담배는 삼가고, 자외선을 피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따. 특히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

생활의지혜 2025.02.03

“45세부터 노화 체감”… 깜박깜박 잦고, 모임 줄어

[단독] “45세부터 노화 체감”… 깜박깜박 잦고, 모임 줄어세종 이현정 기자  55~64세 만성질환·수면장애 호소65~74세 관절 등 신체기능 저하서울신문설을 보내고 한 살 더 먹은 이모(45)씨는 늘어 가는 숫자도 원망스럽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로부터 “흰머리가 늘었다”는 말을 듣고 더 서글펐다. 안 그래도 요즘 자도 자도 피곤하고 깜박거리기 일쑤다. 노화는 언제부터 시작되는 걸까.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나이, 성별, 거주지역, 경제활동 여부별로 45세(지난해 기준 중위연령 45.2세) 이상 37명을 선정해 표적 집단면접 조사한 ‘한국 건강노화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건강노화 지수 개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45세부터 노화를 체감하며 인지 기능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노화가..

당근에 기름 넣어 단호박 함께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당근에 기름 넣어 단호박 함께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핵심 성분 베타카로틴...폐의 기능 증진에 기여 당근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브산 산화효소가 많아 오이나 무 등과 함께 섞거나 즙을 낼 경우 비타민 C가 감소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양한 색깔의 자연 음식을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주황색의 당근, 단호박, 늙은 호박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 노화를 늦추고 폐-기관지 기능을 좋게 한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 암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도 있다. 당근, 호박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핵심 성분 베타카로틴...폐의 기능 증진 vs 조심할 사람은?당근과 단호박의 핵심 성분은 베타카로틴(beta carotene)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단호박 100g에는 ..

요리 음식 차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