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 뒷산으로 잠깐 다니러 갔습니다 명절세고 가려다 혹시나 해서 갔는데 한달동안 다녀도 주지 않더니
명절새라고 송이를 보여줍니다
배낭도 매지않고 비닐 봉지 하나만 가지고 지팡이집고 송이자리만 갔다 오자 하고 갔습니다
어제는 고생고생해서 1개만 보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편하게 4개를 데려왔습니다
간밤에도 비가오고 안개도 잔뜩끼고
몇년동안 보이지않던 지나는 길에 2개를보고
구광자리 가니 한달만에 2개를 줍니다 이자리는 이제부터 시작같아요?
오늘 데려온것들 명절 잘보내라고 준것 같습니다
중국 지인이 보내온 백두산 사진
오늘은 돌아다니지 않고 이곳만갔다와 2시간만에 8시전에 돌아와 식전산행 이었습니다
가고 오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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