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대신 알밤을?...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는데 버섯은 벌써 잠들었습니다

잡버섯은 벌써 들어가 배낭매지 않고 비닐 봉지 하나가지고 다니지만 없어도 너무 없네요?
시작도 시원치 않게 시작하더니 마무리도 시원치 않게 합니다

이제는 송이도 잡버섯도 한두개씩은 보겠지만 많이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낮이 너무더워 버섯들도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고 일찍이 지고 하나 봅니다

어제 새벽에도 산에 갔는데 아무것도 없고 다리운동만하고?...

오다가 알밤이 벌어진것 보고

제법 주었는데 전날 비바람에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깨끗이 씻어

큰솥에 버섯이아닌 밤을 넣어

살았습니다 그냥 보관하면 벌래먹기에 삶아 시나브로 까서 냉동실에 넣고 잼만들때 활용 해볼까 합니다 고향산에가면 많이 주울수 있는데?..

물로 씻어 열기를 빼고 있스

오후에 영덕 송이 축제 가보니 우측 하나가 7만 가운데것8만 하고

이것은 40만

다양한 가격이 있는데 너무 검었어요?

이렇게 실내에서 하는데 빈코너도 있고 송이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자주 지나면서 뭔가 했는데 들어가 봤습니다

우리가 인천상륙작전은 누구나 잘알고 있는데 이곳 장사상육작전은 저도 처음알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같아요

장사 해수욕장에 있습니다

내부에 다양한 내용이 있습니다

가판 위

이배가 장사 상륙작전에 사용했던 배라고 합니다

가을걷이도 하면서 가끔 산에 갈때가 된것같아요 아직 더나올수 있는데 버섯들이 너무 일찍이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