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쌀쌀합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 좀늦게 산에 갔는데 6시에도 어둡네요?
이제 이삭이라도 주워보자 올라갔는데 하나 둘씩 보입니다 여기 저기 다니며 1키로를 따왔는데 이번 가을산행중애
제일 많이 데려왔습니다 3시간 반 산행에 10시전에 집에와 씻고나니 개운 합니다
처음본것이 대물 200그램이 넘고
하나를 먼저보고 캐려고 하니 아래에서 하나가더 나도 데려 가라 합니다
낙옆속에 숨어 있어 이를 잡듯이 찾아야 보입니다
이 한자리에서 20분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것을 1키로 가까이 따고
다른 장소에서도 따고
오늘 데려온것들 축제에 가면 검은것들이 많은데 냉동은 맛과 향이 떨어지고 검습니다 잘보고 구입하세요?
그제 데려온것과 혼합해
이끼에 덮어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갑니다
그제 텃밭에서 일용할 양식 고구마도 캐고 줄기 한단심었는데 이렇게 줍니다
잡버섯도 송이도 끝났다 생각하고 망설이다 갔는데 송이가 많이 보입니다 한곳에서 많이 보았는데 누가 안다녀 갔나 봅니다
다음달 초까지는 나오기에 가끔씩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안가면 궁금하고 가지버섯도 아직 안보이기에 혹시나 하고 한두개라도 있겠지 하고 갔는데 올 가을 산행중에 제일 많이
데려온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은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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