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스크랩] 약도라지 효능

자연속에서 2018. 4. 12. 11:15



슈퍼 약도라지



슈퍼약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은게 특징 중에 특징입니다


일반도라지는 2년마다 밭을 옮겨심어야하지만

슈퍼약도라지는 2년정도 자라면 일반도라지의 5배이상 자라 수확이 가능

더 많이 수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뿌리만 살짝 먹어도 처음드신분들은 입안이 아리다고 하실정도로

6년근 인삼보다 사포닌이 약 3배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잔뿌리가 많아 각종 요리나 음식재료로 활용하시고

모양이 이쁜 슈퍼도라지는 장식용으로 담금주를 담그시거나

약술로 담금주를 담그시어 가정에 놔두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슈퍼약도라지를 홍삼처럼 말려서 달여드시기도 하고,

생도라지를 아예 즙을 내어서 냉장보관하였다가 하루 두번정도 간편하게 드시기도 합니다.



슈퍼약도라지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호흡기 질환과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등으로 인한 기침, 가래, 각 기관지 질환 치료에 좋습니다.


2.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3.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점막의 점액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를 예방하며, 충농증을 완화시켜줍니다.


4.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효과가 있습니다.


5. 도라지의 사포닌성분은 항암작용과 위산분비 억제효과등이 있습니다.


6. 곰팡이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살균작용을 합니다.


7. 한방에서의 도라지는 배농,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증가,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 녹막염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슈퍼 약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일반 도라지보다 40배가 된다고 합니다

슈퍼약도라지에는 플라티코디게닌, 플라티코딘, 이눌린, 파이토스테롤, 사포닌, 식이섬유, 비타민C,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요.

사포닌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에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껍질째 드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거기에 부응이라도 하듯 껍질째 먹어야 사포닌을 온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슈퍼약도라지효능은 가래, 기침, 기관지염, 편도염 등에 좋고, 요즘 미세먼지에 대해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그 부분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어요.
거기다가 항암작용과 치매예방까지 그 효능이 폭넓게 알려지고 있어요.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의 주요성분은 사포닌으로


소염작용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며 폐를 맑게 하고 알칼리성 식품인 도라지에는 칼슘, 철분, 칼륨,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섬유질, 비타민c, 인등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인 감기, 천식에 좋고 목이 자주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 만성기관지염등에 도라지를 끓인 물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에 좋으며 혈전에 콜레스테롤이 쌓인 고혈압에 좋다고합니다.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환자의 치료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도라지는 인체의 긴장을 풀어주어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키며


도라지의 성분 중에는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식균작용을 촉진하고 도라지의 이눌린inulin성분은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소염작용있어 염증들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고 항균 성분이 있어 상식하면 소염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환절기나 감기가 자주 걸리는 시기에 도라지를 달여서 자주 드시게 되면 면역력이 증진되 감기 예방 치료효과가 있고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해 준다고합니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길경이라고도 합니다.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많고 맛은 맵고 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길경은 노쇠하거나 폐기가 완전히 쇠약해지지 않은 사람의 기관지와 폐의 병에 특효약으로 언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로 기혈을 보강해주고 뱃속의 냉기를 덜어주어 심장쇠약, 설사, 주독 등에도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는 도라지의 주성분이라 할 수 있는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거담, 항염, 항궤양,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촉진, 기도점액분비, 타액분비 촉진 등의 약리작용을 나타내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1. 호흡기 질환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이라 할 수 있는 감기는 물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잦은 스트래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지신 분께 좋습니다.

2. 혈관계 질환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에 좋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혈전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모여 혈관을 막는 고혈압의 경우 도라지에 함유된 성분이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3. 당뇨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환자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등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좋습니다.

5. 기관지염
목구멍이 자주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 도라지를 달인 물을 드시면 목이 가라앉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완화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7. 수족냉증
손과 발이 차가울 경우 원인은 바로 혈액순환인데 약도라지를 먹으면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에 열을 올려 주어 이러한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8. 소염작용
염증이 일어날 때 이러한 염증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소염제를 먹기도 하는데 약도라지는 이러한 소염효과도 있기 때문에 염증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 도라지의 영양성분
도라지뿌리에는 당질,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주요성분으로 씹는 맛이 특별
하며 약재료로 사용되며, 알칼리성 식품이다. 도라지의 영양성분은 수분 82%,
단백질 2.3g, 지방3.5g, 당질4.5g, 섬유9.4g, 회분 1.1g, 칼슘90mg, 인 121mg,
 철분 2.1mg, 비타민 B1 0.12mg, B2 0.22mg 통도라지의 경우 2, 3년 생의 어린
뿌리로써 도라지는 일반적으로 2~3년이 지나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그 전에 대부분 수확한다 

◎ 다년생 도라지의 효능
‘오래된 도라지가 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도라지는 예전부터 ‘불노초’
만큼 귀하게 여겼고 현재는 다년생 도라지의 효능은.... 몇 년 전에 2~3년이면 썪
는 도라지를 21년까지 키우는데 성공~ 다년생 도라지의 경우에는 일반 도라지보
사포닌이나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깨끗이 하고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소의 활성을 증진시킨다.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됐었다.

◎ 도라지, 삼과는 효능이 비슷한지?
도라지는 예부터, 잔대, 더덕과 같은 계통으로 사용되었다. 모두 도라지과(초롱꽃
과) 식물이다. 그런데 이들 식물들 모두가 인삼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더덕은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의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권장되고,
한방처방에서도 인삼대신에 더덕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 도라지 화전
재료 : 밀가루 100g, 찹쌀가루 50g, 통도라지 50g, 잣가루 2Ts, 분유 1Ts
물 적당량, 식용꽃
만드는 법 : 1. 밀가루, 찹쌀가루, 분유를 섞어 체에 내린다. 
2. 잣을 고깔을 떼고 곱게 다져 놓는다. 
3. 굵은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놓은 통도라지에 물을
넣고 갈아 놓는다. 
4. 1+2+3을 섞고 물로 농도를 맞춰 반죽을 준비한다. 
5. 달군 팬에 포도씨유와 참기름을 섞어서 두르고 4의 반죽을 
한 수저씩 떠서 식용꽃을 올리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6. 설탕을 뿌려 놓은 접시에 전을 꺼내 놓는다. 

◎ 도라지의 기관지 치료 효과
비염에는 도라지가 매우 좋다. 특히 비염이 오래되어 기관지까지 염증이 확대되고,
인후에 염증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 좋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좋아서, 기관지염, 인후염, 폐염,
폐농양, 폐암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폐와 대장이 오행에서 모두 같은 金에 속하는 같은
계열의 장기입니다.
그래서 도라지는 폐뿐만 아니라 대장의 염증도 잘 치료합니다. 대장의 염증인
이질 복통설사를 치료합니다.

1. 인후염. 잇몸염, 구강염 
2..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안올때
3. 약한 천식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헛배가 부를때

◎ 체질에 따라 도라지가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도 있는지
태음인의 경우 체질의 특성 그래서 태음인의 체질에 특히 알맞으며, 일반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에게 모두 좋다. 다만 나이가 들어 몸에 열이 많이 있으면
잦은 기침을 하는 사람들은 원인이 火에 있으므로 도라지만 먹어서는 안된다.

◎ 도라지 알맞게 먹는 방법
1)기침과 가래가 생길 때 말린 도라지(길경) 10~20g에 물 반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로 대신해서 마신다. 특히 어르신들이 밤늦도록
그치지 않고 하는 기침과 가래에는 아주 좋다. 
2)숙취나 알코올 중독 술을 많이 마셔서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는 도라지와 칡뿌
리를 37.5g씩 삶아 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속이 풀리고 술독도 없애 준다. 
3)설사, 구토, 변비일 때 도라지(길경)를 생즙을 내어서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4)기타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 담배에 의한 니코틴, 가래. 기침이 나는 사람,
먼지를 많이 흡입하 는 사람 등은 도라지40g에 감초80g을 넣어서 주전자로 하나
를 끊여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음료수처럼 마시면 좋다.
또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도라지 삶은 물을 마시기도 하면서,
입에 잠시 머 금고 입안을 씻어주면 통증이 가신다. 

◎ 주의해야할 점
진액(津液)이 부족하면서 만성으로 기침이 있는 사람과
기침에 피가 나오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 도라지 솔잎차
재료 : 통도라지 500g, 솔잎차 500g, 황설탕1kg
만드는 법 : 
1. 통도라지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솔잎을 물에 씻어서 말린다. 
3. 통도라지와 솔잎, 설탕 순으로 넣고 3달 정도 숙성시킨다. 
- 중간중간 나무 주걱으로 섞어준다. 
4. 3달이 지나면 건더기를 건지고 진액만 냉장 보관한다. 
5. 냉,온수에 타서 음용한다. 

◎ 도라지 정과
재료 : 도라지 300g, 끓인 설탕물 1/2cup, 조청 1/2cup, 꿀 1/2cup
만드는 법 : 1.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2. 두꺼운 냄비에 넣고, 끓인 설탕물과 조청을 넣어 조리다가
꿀을 넣어 조린다. 
3. 검은깨를 뿌린다.

◎ 도라지 차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귤, 칡, 더덕, 잔대, 꿀, 생강, 국화 

◎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단 도라지를 약으로 쓸 때는 돼지고기나 굴을 함께 먹으면 부작용
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도라지의 잎과 줄기도 먹을 수 있는지
대개 도라지의 뿌리만 먹지만, 잎과 줄기를 나물로 해먹을 수도 있다.
봄에 돋아나는 도라지의 여린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튀겨 먹으면 된다.
또 양반가에서는 도라지를 함께 넣은 소고기 장조림을 해 먹었고,
일반인들은 고추장이나 장에 도라지를 씻어서 그냥 몇 년동안 넣었다가 먹는
장아찌 등을 이용해서 많이 먹었다 

◎ 도라지 잡채
재료) 도라지 100g, 쇠고기 100g, 파프리카(주황,노랑) 1/2개씩, 양파 1/3개,
부추 30g, 포도씨오일1Ts, 소금 적당량, 참기름 1ts, 굴소스 1Ts
고기양념 - 불고기 양념 만드는 방법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가늘고 길게 찢어 7cm 길이로 
자른다. 도라지에 소금을 약간 넣고 주물러 쓴 맛을 없앤 뒤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해 놓는다. 
3. 양파는 채썰고 부추는 손질해 깨끗이 씻어 7cm 길이로 썬다. 
4. 파프리카는 채썬다. 
5. 달군 팬에 포도씨 오일을 두르고 쇠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도라지를 넣어 함께 볶는다. 
6. 5가 윤기나게 볶아지면 파프리카와 참기름, 부추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완성한다. 

◎ 도라지의 쓴 맛을 없애는 방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잘게 찢어서
소금물에서 여러 번 주물러 씻어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
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준다. 

◎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려면
도라지의 쓰고 아린 맛은 주로 껍질에 많습니다
그래서 껍질을 벗기고 반찬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효를 증강시키려면
껍질을 벗기지 말아야 한다.
 이때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면 아린 맛이 줄어든다. 

◎ 도라지를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깐 도라지 중에 너무 하얗다고 다 싱싱한 것은 아닙니다
도라지 중에 동그랗게 많이 말려 있는 도라지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좀 짧지만
펴져 있는 도라지,  그리고 또 도라지를 냄새를 맡아보고 도라지 특유의 향이 나는
지 확인하시고 이왕이면 한 번 씹어 봐서 쓴맛이 덜 나고 질감이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도라지를 물에 담가 놓으면 영양소 파괴는 안 되는지
비타민의 경우에는 물에 담가놓으면 파괴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도라지를 먹는 이유는 비타민을 먹는 것 보다 그 밖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에 담가놓았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 산야초 활용 연구회
글쓴이 : 봉쥬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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