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자연속에서 2012. 7. 25. 21:13

연일 폭염으로 장난이 아닙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될수있으면 산행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기에 밭에서 일하는것도

이른아침이나 늦은 오후밖에 할수 없을정도입니다

 

아는분이 산행을 갔다가 구토도 하여 고생을 했다고도 합니다

더위에 약한분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고 하면 그늘로 피하고

차거운 물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땡칠이들도 찜통에 낮에는 난리가 납니다

덥다고 낑낑대며 아우성을쳐 그늘로 옮겼다가 오후늦게

제집으로 옮겨 놓기도 합니다

 

아무조록 더위에 건강유의하고 산행도 하지마시고

물을 많이 드시어 탈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더울때 가끔 이렇게 팥빙수를 해먹습니다 각얼음을 갈아 토마토 스테비아 가루 꾸지뽕 믹서해서 효소담은것 아피오스 믹서해서 효소담은것 복분자등과 초란을 넣고

이렇게 비벼서 먹으면 너무나 시원합니다 팥빙수라고 하지만 팥이 들어 가지 않고 집에 있는 몇가지 효소를 가지고 건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콩가루등도 넣어 한끼 식사도 되구요 그러나 열이많아 이내 덥습니다

빨리 무더위가 지나가야 하는데 다음달 중순까지 덥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효소등 여러가지 약초를 가지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땡칠이들 낮에는 더워 난리가 납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데도 남의 집까지 건너가 더위를 시킵니다

다행인것은 다른 큰개들이 물지 않고 그냥 비켜준다는것입니다

 

사이좋게 너무나 잘잡니다

 

어미가 파놓은 웅덩이에 새끼들이 들어가 자니 어미는 다른곳으로 갑니다

 

이넘은 남의 집에가 웅덩이를 파놓고 쉽니다 새끼들도 철망사이로 넘어와 젖을 먹고요

말썽꾸러기 꼴통은 그래도 어미 땡순이 보다 새끼관리를 잘합니다

 

낮에 새끼들이 널부러져 있으면 어미들은 집에서 나와 이렇게 모여 있기도 합니다 구석진곳에 웅덩이를 만들어 그곳에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잠깐씩 일을보러 다녀오기도 하지만 이넘들땜시 낮에는 꼼짝못하고 있습니다

눈을 떠야 일을 보러 다닐수가 있는데 ...며칠을 더 신경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매일 미역국에 약초를 넣어 영양가 있게 만들어 먹이다 보니 더운데 이래저래

더 덥게 느껴지도 하지만 새끼들을 보고 있노라면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너무나 더운날씨게 될수 있으면 산행은 잠시 중단하시고 물도 많이드시고

효소등 여러가지 건강먹거리를 만들어 내건강 가족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