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눈과씨름을 합니다 어제는 언덕아래를 치우고 모래를 뿌려달라하여 군에서 위에까지 뿌려주고 오늘은 남은길 치우려 했는데
아침에 포크레인이 대문으로 올라 옵니다 그런데 아는사람이라 마당까지 치우게했고 윗집 까지 치우라고 읍에 지시받고 올라 왔다고
너무 반갑고 감사 했습니다 며칠걸릴것을 포크레인 덕분에 3일만에 눈을 다치워 너무 감사 할뿐입니다
어제 아침햇살에 눈이 수정처럼 빛이 납니다
너무 멋있는데?...
어제 언덕길 눈치우고 모래 뿌려달라 했더니
오늘 아침에보니 위에까지 뿌려줘 다시 정리하고
아침에 개가짖어 나와보니 포크레인이 올라오네요
위 꼭대기 까지 눈치우라 지시받고 왔다고
아는사람이라 우리마당까지 치워달라 했고
집안 다치우고 윗꼭대기 까지 치우러 가고
언덕아래까지 치우고
올라간지 2시간 넘어도 안내려와
무슨일이 있나하고 올라 가봅니다
꼭대기에서 본 설경은 겨울 왕국입니다
아무일없이 치우며 내려오고
대문앞까지 내려와
언덕길 내려가는데 여기서 1.5키로 까지 치우며 가야하고
주차한곳에 차가 빠졌다하여 내려가 도와주기로 하고
포크레인을 싣고 후진하는데 암되어
다시 포크레인을 내리고 내가 화물차 운전대를 잡고 포크레인으로 차를당겨 빼내고
포크레인 지나온 자리 삽으로 긁어내며 깨끗하게 마무리 하며 1.5키로를 올라왔습니다
얼기전에 긁어내야 하기에 2시간 반동안 마무리 했습니다
포크레인 덕분에 3일만에 눈치우기 마무리를 했지만 주변 눈은 언제 녹을지 모릅니다 또 길이 얼지 않아야 나갈수 있구요
이번겨울은 눈과 씨름을 너무 자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겨울왕국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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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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