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과 씨름하느라 일주일동안 외출도 못했는데 포크레인이 2번이나 올라와 치워줘 어제 첫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길에 물기가 많에 전날 2키로아래 애마를 갔다놓고 어제 새벽에 30분을 걸어내려가 달려 갔습니다
영동 당진 아산 다시영동갔다 오니 밤 9시가 조금 지났는데 17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애마도 쉬지않고 잘달려줘 첫데이트에 신이 났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경기도 시흥 교문리 진천 증평으로 다녀와야 하는등 3월달은 여기저기 풀로 다녀올때가 줄이 서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일주일동안 꼼짝 못하게 했으니 겨울왕국이 너무 얄 미웠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와
포크레인이 눈을 치워 줬는데
또 눈이와
다시치워주고
녹은 눈이 길로나와 옆으로 똘을쳐 유인하고
길에 물이 많아 밤에 얼면 새벽에 못나가기에
안전한 2키로 아래 까지 전날 갔다놓고
어제 새벽에 30분걸어 내려가 새벽을 달려
영동 들렸다가 당진 서해 대교까지 왔습니다
행당동 휴계소 같은데 옛날에는 여러번 달린곳이지만 아래서 보기는 처음인데 바다 냄새는 별로 안납니다
아신에서 회원님 만나고 영동들렀다 돌아 왔습니다
낮에 날씨가 좋았는지 길이 많이 건조 되었습니다 17시간만에 왔는데 운전만 14시간 한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니 개팔자가 늘어 집니다 땡칠이가 너무힘이세고 말썽부려 뒷쪽으로 옮겨놓고 암놈들만 한곳으로 모아 놔서 조용합니다
정말 이제는 눈이 그만 왔으면 합니다 이번겨울은 맑은날보다 눈과 씨름 한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따뜻한 봄에 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땅도 얼어있어 아직은 아무것도 못하고 나들이가 유혹 합니다
기온차도 심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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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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