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글징글하게 눈이 와 눈과 전쟁을 했는데 이제 탈출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포크레인이 올라와 치우고 대문 앞에서 자고 오늘 오전에 마무리하고 내려가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당에 눈은 다 치우지 못했지만 내일은 나갈 수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온세상을 설산으로 만들고
차 화물칸에도 내린 눈이 가득하고
항아리 위에도 더 쌓이고
작은 항아리는 보이지도 않고
온천지가 설산입니다
모두가 5일 아침 모습
그제 4일 낮에 산에 눈은 없었는데
나가는 길만 치우고
어제 5일 오후늦게 포크레인이 올라오고
대문앞에서 하룻밤 자고
오늘 6일 오전에 치우며 내려가고
언덕길은 내가 마무리해 이제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밀양으로 약초고추장 만들기 재료 준비도하고 공진단과 인삼도 잼에 첨가하고
이렇게 준비해가 체험을 하는데 그지역 우리카페 회원님도 함께 합니다
약초잼으로 만든 공진단 체험도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 자주 바뀌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번 눈은 평생 처음 봤는데 정말 징글징글하게 왔습니다. 눈을 대충 치우는데도 몸살이 날 정도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눈도 오지 않고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위에 영상은 유튜브 약초할배 아래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https://youtu.be/HUAXnA2aPxc?si=1Uwc_QGELf51D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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