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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또 과식했다… ‘위’ 달래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연휴에 또 과식했다… ‘위’ 달래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연휴에 또 과식했다… ‘위’ 달래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제공: 헬스조선 연휴 기간 과식을 한 사람이 많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있다. 음식으로 위 점막이 자극되면 위장 질환을 겪을 위험도 있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들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양배추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실제로 양배추가 위암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양배추즙으로 제산 작용과 위암 억제 효과를..

“어, 이곳에도 혈전이 생겨?”... 혈관 청소 돕는 생활 습관은?

“어, 이곳에도 혈전이 생겨?”... 혈관 청소 돕는 생활 습관은?겨울에 체온 내려가면 혈전 쉽게 만들어진다 하루 종일 앉아 지내거나 TV를 너무 많이 보면 운동 등 건강 노력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좌식 생활과 TV 몰아보기혈전(피떡) 위험을 크게 높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전’은 피가 혈관 안에서 흐르다가 굳어서 된 작은 덩어리를 말한다. 혈관에 중성지방 등이 많이 끼어 있거나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가 끈적해져 혈전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이 혈전 등으로 인해 혈관이 막혀서 피가 흐르지 못하는 것이다. 당연히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심장-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이다. 요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혈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다리에 생긴 혈전... 폐의 혈관 ..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무심코 먹다가 치명적일 수 있는 '겨울 제철 음식' 11가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무심코 먹다가 치명적일 수 있는 '겨울 제철 음식' 11가지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 겨울철 제철 음식은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음식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잘못 섭취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11가지 제철 음식을 살펴보고,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굴 자료사진. / KovalchukV30-shutterstock.com1. 복어복어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음식이다. 복어의 테트로도톡신 독소는 극히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복어를 조리하려면 반드시 전문가의 조리가 필요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복어를 섭취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조리법을 ..

“왜 자꾸 왼쪽으로 가지”...걷는 것 보면 건강이 보인다?

“왜 자꾸 왼쪽으로 가지”...걷는 것 보면 건강이 보인다?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걸음걸이를 보면 그 사람의 현재 건강 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는 건강에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걷기 운동도 올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가 있다.바른 자세는 ·시선은 15~20m 정도 전방을 주시하고 ·상체는 곧게 펴고 턱을 가슴 쪽으로 가볍게 잡아당기고 ·양손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리며 앞으로 15도, 뒤로 20도 정도 흔들고 ·양발은 11자가 기본이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를 뺀 값을 보폭으로 선택하고 ·걸을 때 발뒤꿈치 중앙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발바닥 전체로 디뎠다가 앞꿈치로 체중을 이동시켜주는 것이다. 이런 올바른 자세로 ..

치맥 많이 먹으면 통풍 걸리는 줄 알았는데…“통풍의 진짜 원인은 '이것'이다”

치맥 많이 먹으면 통풍 걸리는 줄 알았는데…“통풍의 진짜 원인은 '이것'이다”yun1245@wikitree.co.kr (윤장연)치맥(치킨과 맥주) 같은 단백질과 퓨린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이 통풍을 유발한다는 통설과 다르게, 최근 통풍의 진짜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치킨. / Leon Martinez-shutterstock.com 지난 2일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 얼럿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를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260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한 결과, 통풍은 유전병으로 평생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연구대상 중 12만 295명이 통풍을 앓고 있었으며, 연구진은 이들의 유전자 코드를 비교해 377개의 특정 DNA 영역에서 통풍 ..

생활의지혜 03: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