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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매 위험 높아진다?"...'이 습관',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당뇨, 치매 위험 높아진다?"...'이 습관',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과체중 되기 쉽고 당뇨병, 치매, 암 위험 증가해 신체 활동을 별로 하지 않고 오래 앉아 있으면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지 않고, 일상에서 신체 활동도 거의 없는 사람은 건강한 삶을 꾸리기가 힘들 수 있다. 특히 엉덩이를 의자에 붙인 채 줄곧 앉아 있으면 이런저런 병이 생기고, 수명이 짧아진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오래 앉아있으면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일에 대해 알아봤다. “살이 찐다”=앉은 채 오랫동안 TV를 보거나, 웹 서핑을 계속하면 매우 위험하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확률이 부쩍 높아진다. 매일 운동하면 물론 좋지만, ..

"65세 넘으면 더 위험"...타이레놀 장기 복용, 신장 건강 해친다?

"65세 넘으면 더 위험"...타이레놀 장기 복용, 신장 건강 해친다?흔한 해열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65세 이상 부작용 위험아세트아미노펜을 장기 복용한 노년층은 고혈압 신장질환 위궤양 등 부작용이 많은 걸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통 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자주 복용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위장관, 심혈관 및 신장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생물의학연구센터 웨이 장 교수 연구팀은 골관절염의 1차 약물 치료제로 오랫동안 빈번하게 쓰이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받은 65세 이상 노년층을 분석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으며 타이레놀, 판돌, 마팝 등의 상품명으로 많이 판매된다. 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의 경증에서 중등도 질환의 통증..

생활의지혜 01:58:06

아침 공복에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이 음식'들, 몸에 어떤 변화가?

아침 공복에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이 음식'들, 몸에 어떤 변화가?아침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적절하게 먹어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아침에 달걀을 먹는 게 좋다. 노른자에 포함된 콜린(choline) 성분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민영양조사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하루 식사(에너지 섭취) 중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 탄수화물은 50% 정도로 줄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후유증이 남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을 적절하게 먹는 게 좋다. 삶은 달걀 vs 달걀 스크램블... 단..

50대 여성 20% “너무 외로워”...

50대 여성 20% “너무 외로워”...갱년기에 특히 나쁜 생활 습관은?신체 변화에 따른 상실감... 허리 굵어지고 근육은 자연 감소 외로움, 우울감 등 감정 변화는 폐경(완경) 시 겪는 신체 변화에 따른 실망감이나 상실감에서 비롯된다. 남편-자녀-시댁 등 집안 문제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남녀 모두 갱년기를 겪지만 여성이 더욱 심하다. 특히 50대 여성은 다양한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다. 이 가운데 감정의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외로움, 우울, 불안, 흥분, 신경과민, 감정의 심한 기복, 자신감 상실,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뇌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갱년기를 잘 보내는 습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행복감, 만족감 못 느끼고...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