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밤에 눈이 온다 하여 낮에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21일) 이 개장인데 눈이 온다 해 낮에 갔다 왔는데 새벽에 눈이 와 오늘 간다 했으면 못 갈 뻔했습니다봉화에서 소천면 터널 가기전 까지는 4차선이고 터널부터 2차선이고 응달도 많아 재설해도 잘 녹지 않아 조심히 다녀야 하고 분천에서 조금더 가면 불영계곡이 나오고 울진 까지는 그리 멀지 않지만 여기도 눈이 오면 미끄러워 조심히다녀야 합니다예전에 수없이 다니던 지역이라 도로 환경은 잘 알기에 눈이오면 봄까지 잘 가지도 않았습니다분천역은 작은 시골역으로 작년에 처음시작했고 올해 두 번째라 들었는데강가 넓은지역에 새로 만든 곳도 있는데 아직 공사도 덜 끝나 어수선해 보였지만 나중에는 여기가 매인이 될 수도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