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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

에제 밤에 눈이 온다 하여 낮에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21일) 이 개장인데 눈이 온다 해 낮에 갔다 왔는데 새벽에 눈이 와 오늘 간다 했으면 못 갈 뻔했습니다봉화에서 소천면 터널 가기전 까지는 4차선이고 터널부터 2차선이고 응달도 많아 재설해도 잘 녹지 않아 조심히 다녀야 하고 분천에서 조금더 가면 불영계곡이 나오고 울진 까지는 그리 멀지 않지만 여기도 눈이 오면 미끄러워 조심히다녀야 합니다예전에 수없이 다니던 지역이라 도로 환경은 잘 알기에 눈이오면 봄까지 잘 가지도 않았습니다분천역은 작은 시골역으로 작년에 처음시작했고 올해 두 번째라 들었는데강가 넓은지역에 새로 만든 곳도 있는데 아직 공사도 덜 끝나 어수선해 보였지만 나중에는 여기가 매인이 될 수도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보다 ..

50~60대 피부도 늦지 않았다, 선블록 만큼 중요한 '이것' [노화 늦추기⑤]

50~60대 피부도 늦지 않았다, 선블록 만큼 중요한 '이것' [노화 늦추기⑤]정종훈 기자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 그새 부쩍 세월이 느껴지시나요. “나이가 들어 그렇지”라고 그냥 넘겼던 증상이 알고 보면 질환의 증상이나 전조일지 모릅니다. 중앙일보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도움말을 받아 명절 기간 부모님 노화를 늦추는 다섯 가지 건강법을 연재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문익준 교수가 말하는 ‘피부 건강’입니다.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뜨거운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중장년층이 평소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 중 하나가 피부 건강, 피부 노화 예방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비싼 화장품을 사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

피부 미용 2024.12.21

달고 기름진 ‘염증 유발‘ 식단, 치매 위험 거의 2배

달고 기름진 ‘염증 유발‘ 식단, 치매 위험 거의 2배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달고 기름진 음식을 달고 살아 몸 속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생선이나 채소 등 건강한 식품 위주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대, 보스턴대, 프레이밍햄 심장연구소의 공동 연구진은 식사 염증 지수(DII)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해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액상과당 음료, 패스트푸드, 가공육 등 DII 지수가 높은 음식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들은 지중해식 식단이나 MIND 식단(고혈압 예방 식이요법(DASH)과 지중해식 식단을 조합) 같은 항염증 음식을 주로 섭취해 이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에 ..

요리 음식 차 2024.12.21

숙취의 진실… 술 마시면 힘든 게 당연? 몸이 보내는 ‘경고’

숙취의 진실… 술 마시면 힘든 게 당연? 몸이 보내는 ‘경고’이슬비 기자 숙취의 진실… 술 마시면 힘든 게 당연? 몸이 보내는 ‘경고’ 숙취가 심한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몸이 견디기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숙취, 몸의 알코올 분해 허용 범위 넘었다는 신호숙취는 술이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 유발된다. 술은 먼저 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고, 2차로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고 나서야 완전히 독성이 없어진다. 숙취가 심한 사람은 두 번째 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분해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넘었다는 뜻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 분해가 잘 안됐을 수도 있고,..

전국에 독감 주의보 발령… “고위험군 백신 접종하세요”

전국에 독감 주의보 발령… “고위험군 백신 접종하세요” 질병관리청은 독감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65세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질병관리청은 20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50주차인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8.6명)을 초과했다. 연령 별로는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50주차 기준으로 13∼18세(36.9명)에서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7∼12세(24.7명), 19∼4..

생활의지혜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