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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도 단백질 있다…9가지 고단백 과일은?

과일에도 단백질 있다…9가지 고단백 과일은?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과일 중에는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고단백 과일이 있다. 고단백 9가지 과일은 무엇일까. 픽셀 이미지© 경향신문 성인 여성은 하루 46g, 남성의 경우는 56g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단백질.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이라면 육류, 해산물, 콩류, 치즈, 견과류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채소와 곡류 그리고 과일에도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의외의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고단백 과일 9가지’를 미국 라이프 매체 퓨어와우가 전한다. 아보카도가 건강한 지방의 결정체라는 것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지만 단백질도 풍부하다. 아보카도 한 컵에는 3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그 외에도 섬유질, 엽산, 마그네슘, 리보플래빈, 니아신..

생활의지혜 01:28:29

"손톱이 노래?"...간질환 아닌 '이것' 이상 탓이라고?

"손톱이 노래?"...간질환 아닌 '이것' 이상 탓이라고?노란손톱증후군, 세포 성장 발달 신호 전달 체계 이상 손톱이 노랗게 변하거나 잘 자라지 않고 두꺼워지면 노란손톱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이 병은 유전적 결함으로 발생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톱이 점차 노랗게 변하거나 잘 자라지 않고 두꺼워지는 희귀질환인 ‘노란손톱증후군(YNS: Yellow Nail Syndrome)’의 발병 핵심 요인이 밝혀졌다. YNS는 노랗고 두꺼워진 손톱, 림프 부종, 만성 폐 질환 등 세가지 주요 증상을 보인다. 림프관이 붓는 원인은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지만 이전 연구에서 림프관 발달 결함으로 추정했다.  YNS의 유전 요인은 불분명한 상태였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수라스키 메디컬 센터(Tel Aviv Sou..

김치도 좋고…탈모 예방, 치유하는 채소 5

김치도 좋고…탈모 예방, 치유하는 채소 5 [사진=IM_food02/gettyimagesbank]김치가 탈모 증상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는 단국대학교 연구팀이 탈모 초기 단계에 있는 남성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아침 식사 전과 취침 전에 김치를 음료 형태로 만들어 마시게 했다. 연구 결과, 1㎠ 당 85개의 머리카락이 들어있던 곳에 머리카락 5개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후에는 92개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각종 채소가 들어간 김치에는 좋은 성분이 많은 데 이런 것들이 탈모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

머리털도 아니고…은밀한 '그곳' 털이 빠져 고민?

머리털도 아니고…은밀한 '그곳' 털이 빠져 고민?음모 등 체모가 빠질 수 있는 이유 뜻밖에 많아…스트레스, 염증과 흉터, 당뇨병·갑상샘병·매독, 비타민D 부족,비타민A·셀레늄 과잉 섭취 등 은밀한 부위(음모)의 털이 너무 많이 빠져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음모 등 체모가 빠지는 원인이 뜻밖에 너무 많다. 체모 관리에도 큰 관심이 필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은밀한 부위의 털(음모)이 거추장스럽다며 이를 깎는 사람이 있다. 반면 이 부위의 털이 너무 적거나 자주 빠진다며 하소연하는 사람이 있다. 음모를 심는 이식수술을 고민하는 무모증 환자도 있다. 음모 등 체모가 자꾸 빠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체모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는 심한 스트레스를 비롯해 자가면역병,..

피부 미용 01:13:51

피 검사 했더니 놀라운 결과...50~60대 여성의 혈액 심상찮은 이유가?

피 검사 했더니 놀라운 결과...50~60대 여성의 혈액 심상찮은 이유가?고콜레스테롤혈증 2022년 22.0%, 2012년의 2배 지방-탄수화물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검진에서 피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혈액-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한다. 여기에 중성지방까지 많으면 고지혈증이다. 모두 심장-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이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절반 이상이 자신의 혈액 상태 모르고 방치...심장-뇌혈관질환 키운다질병관리청이 26일 발간한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성인의 고콜레스테롤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