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야초

면역력 키우는 보양식 닭 백숙 만들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이기에 당연한 것인데 세상살이마저 찬바람이 부니 더 추운 것 같습니다시간 나면 애마와 달리고 안 그러면 뒹굴뒹굴 세월을 까먹고 있습니다 빨리 봄이 와야 하는데 자연에 봄은 시간이 되면 자연적으로 겨울을 밀어내고 찾아오는데세상의 봄은 언제 오려는지 미궁 속입니다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건강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그래서 면역력 키우는 보양식 닭백숙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 털어 만들어 보세요닭 11호 사와 씻지않고 그대로 한번 끌이고   닭을 사와 씻으면 식중독 균이 많이 증식된다 하여 그냥 끓여 물을 버립니다깨끗이 샤워하고마늘을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잘 구워지게 반으로 잘라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대로 약불로 구웠는데 구수한 향이 납니다 구..

[궁금증연구소] "20년 젊어졌다"…78살 의사가 권하는 7가지 음식[궁금증연구소] "20년 젊어졌다"…78살 의사가 권하는 7가지 음식 노화를 늦추거나 젊게 만드는 식단에 공통점이 있을까. 한국과 미국의 의사들이 권장하는 식단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최근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마이클 로이젠 박사는 나이를 20년이나 거꾸로 먹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매주 먹는 7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로이젠 박사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최고 웰니스 책임자이자 장수에 관한 책을 썼다. 현재 그의 나이는 78세이지만 "생물학적 나이는 57.6세"라고 말한다. 그는 유전자가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들이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오래 살고 얼마나 잘 살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

이곳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해진다? '제2의 뇌'를 챙길 수 있는 식품 4가지yun1245@wikitree.co.kr (윤장연)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린다. 그만큼 장에는 많은 신경세포가 모여있고, 실제로 뇌와 연결돼 기분, 인지능력, 수면 등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런 장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흔히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장내 '유익균'을 키우는 것이다. 장내 유익균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부추. / Hyung min Choi-shutterstock.com 1. 프로바이오틱스 식품프로바이오틱스 식품으로는 부추, 바나나, 마늘, 아스파라거스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로, 직..

염증과 싸우는 음식들 vs 염증 위험 높이는 식품들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가공육(햄-소시지-베이컨 등)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규정한 1군(group 1)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인 국가암정보센터 역시 가공육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게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염증은 피부의 작은 상처부터 시작해 몸속 깊숙한 곳의 커다란 염증까지 다양하다,  중요 장기에 염증이 생기면 위험한 병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피부 염증과 달리 몸속 깊은 곳의 염증은 알아채기 쉽지 않다. 통증 등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염증이 오래되면 치료가 어렵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예방-관리를 ..

한 해 동안 뭘 했지...나이 들어도 기억력 유지하는 방법은?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책 읽기 등을 통해 뇌를 훈련시키면 나이 들어서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기억력이 나빠지면 살아가면서 불편할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정리했다. “뇌를 굴려라”=사람의 뇌도 몸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자주 사용해줘야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뇌 운동은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뇌 훈련 방법으로는 독서와 암기 훈련, 십자말풀이 등이 있다. 뇌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