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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리 손질하지 마세요…있는 그대로 보관해야 하는 8가지 채소

절대 미리 손질하지 마세요…있는 그대로 보관해야 하는 8가지 채소yun1245@wikitree.co.kr (윤장연)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영양소를 유지하면서 보관하려면 그에 맞는 보관법을 사용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손질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소를 썰어서 보관하는데, 몇몇 채소의 경우 이렇게 미리 썰어두면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썰어두면 안 되는 채소 8가지를 소개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Opsorman-shutterstock.com 양파양파는 썰어두면 수분과 황 성분이 빠져나가며 쉽게 상한다. 또한 냉장고 안의 다른 음식 냄새를 흡수하기 쉬워 신선함이 떨어진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썰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늘마늘은 다져서 ..

생활의지혜 05:05:20

폐 건강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폐 건강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시금치 등의 녹색 잎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폐암 위험을 낮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은 폐를 포함해 신체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폐 건강에 음식이 중요폐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금연 및 기타 폐 친화적인 습관과 함께 즐기거나 피하거나 제한해야 할 음식이 몇 가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폐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소개했다. |좋은 식품|섬유질 풍부 식품=라즈베리, 완두콩, 렌틸콩, 검정콩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섬유질이 풍부해 폐에 좋다..

한약 복용 67만명 분석했더니…"간 손상 없었다"

한약 복용 67만명 분석했더니…"간 손상 없었다" (사진=Pixabay)(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한 한약은 간독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사실이 67만명이 넘는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성호 교수팀과 단국대학교 이상헌 교수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데이터를 이용해  67만2천4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의료기관을 통한 한약 처방이 ‘약물 유발 간손상(DILI; Drug Induced Liver Injury)’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약 처방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약물 유발 간손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외래 환자군에서는 위험..

생활의지혜 04:53:44

“근육 떨림 말고 ‘이것’ 불규칙도?”…마그네슘 결핍 신호 4

“근육 떨림 말고 ‘이것’ 불규칙도?”…마그네슘 결핍 신호 4유난히 피곤하고, 심장 박동도 불규칙했다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칼슘이 근육 세포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불필요한 근육 수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통증을 동반한 경련이나 경직이 생길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에너지 생성, 심장 건강, 근육 수축, 기분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마그네슘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위장병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그네슘 결핍을 나타내는 4가지 주요 증상을 공개하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