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열심히 데려왔던 달맞이 씨앗을 기름을 짜보았습니다
그러나 달맞이 기름을 짜는곳은 아무곳에나 있는것이 아니라
찾는데 도 쉽지않았고 다른기름을 짜는것보다 더 어렵네요
그래서 오늘 지난번 담아 놓은 달맞이 씨앗을 조금 기름을 짜보았습니다
달맞이를 털어 다시 씨았을 조리로 일어가면 물로 씻어 건조를 시켜습니다
방앗간에 가보니 참깨나 들깨처럼 볶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용기에 넣고
로러를 타고 내려오면서 자동으로 기름이 나옵니다 로러를 타고 지나오는길목에 열을 가하여 볶아지면서 그대로 기름이 나오는것같았습니다
기름은 기름데로 빠지고 깻묵이 덩이처럼 나오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옥수수 과자 만들어 나오듯이 눌려 밀려나옵니다
아래는 통이 있고 위에 고운채가 있어 채에 받혀 밑으로 내려옵니다 그렇게 해야
기름이 깨끗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채위에 가루같은것이 남아 있는데 찌꺼기입니다 아래 통에서 압력으로 기름을 빠라당겨 기름이 다짜진다음에도 한동안 돌려 위에것이 가루가 남을때까지 기름을 밑에서 압력으로 빨아 냅니다 이렇게 일반 기름짜는것하고 다르기에 달맞이 기름짜는것이 아무 방앗간에서 짜는것이 아닌가봅니다
이홉들이 병에 담겨 놓은 달맞이 기름입니다 달맞이 씨앗이 약간덜말라 방앗간에서 열을가하여 습기를 제거한다음에 기름을 짰기때문에 이렇게 색이 좀진하게 나옵니다
자연에서 습기없이 잘마른것은 이것보다 색이 연합니다
달맞이 기름은 당뇨와 아토피 잔주름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시구요
달맞이 기름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다른곳에 일보러 갔다 오는길에 본 적하수오 입니다
아랫부분 줄기이구요 그동안 수없이 지나다니던 길이였는데 못보다 오늘본것입니다
그리 먼곳도 아니고 그런데 집뒤에라 조금만 해가지고 왔습니다
다른곳에서 예전에 이런것을 보았다는 분을 만나 다시 자세한장소를 안내해주기로 하여 수일내로 찾아보고 괞찮으면 한번 번개를 쳐볼까도 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달맞이 기름짜느라 씨름을 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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