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삼채도 오고 스테비아 액비도 만들고

자연속에서 2011. 12. 12. 19:01

망년회가 이번 주말이라 며칠있으면 그리운님 고운님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많이 오시어 정보와 지식을 나눔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다리던 삼채가와서 재배하기위해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재배하는것에대하여는 아래 귀한약초방에 올려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삼채 종자용입니다

삼채 뿌리 자란모습이고 삼채는 이뿌리를 잘라 사용합니다

설탕식물 스테비아도 잎을 모두 정리하고 줄기도 이렇게 모아 어느정도 건조하면

작두로 이렇게 잘라

용기에 넣고 물을 넣고 개똥쑥 효소를 넣고 액비를 만들었습니다 미생물을 넣어야 하는데 넣지 못하고 개똥쑥 효소와 줄기를 조금넣었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은 물이 단맛이 납니다

이상태로 어느정도 발효가 되면 고추나 약초등 식물에 뿌려주면 식물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스테비아가 그런 효능이 좋다고해서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12월1일날 만든 메주입니다 요즈음 이렇게 잘발효가 되고 있습니다 메주를 띄우지않고 만들어 그대로 건조를 시키면 자동으로 건조도 되면서 발효도 되어 일손을 덜어줍니다

이것은 지난 나주 전시회중에 만든 메주인데 이렇게 띄어져 건조되고 있는데 위에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될것입니다 메주는 만들어 2달이상 건조 시켜 장을 담습니다

개똥쑥도 한달이 조금지났는데 아직도 이정도 밖에 자라지 못했습니다

자라는 속도가 느려 겨울내내 이상자속에서 자랄것같습니다

해동을 하고 봄이 오면 그때 포트에 심어 키워 어느정도 지나며 밭에 심어 키웁니다

지금도 주변에는 어린개똥쑥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이 오면 자라서 가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생을 마감합니다

개똥쑥은 일년생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이지만 이래저래 할일은 자꾸 생기네요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신나는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