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발톱 무좀

자연속에서 2007. 7. 6. 07:21
발톱 무좀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발톱 질환


발톱은 비교적 불결한 장소로서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무좀을

일으킨다.


발톱무좀이 생기면 특징적으로 발톱은 두꺼워지고 변색되며 간혹 발톱의

 앞부분이 뜨기도 하는데 심하면 부서지기도 한다.


 

약물 치료를 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여러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어 염려할 만한 부작용이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은 노인 특히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는 이러한 치료가

수술보다 안전한 치료법이다.

 

손톱 주위에 발생하는 감염을 제때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데 감염이 위쪽으로 퍼지면서 발가락, 발,

심지어 다리까지도 잃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한다.

 

발톱이나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색깔이나 모양에 변화가 오고

진물이 나올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발톱은 건강의 척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손, 발톱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손, 발톱은 자주 손질해야하고 성가신 존재로 생각하지만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관심이 적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들은 혈액 순환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른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선이 있을 때 패이거나 두꺼워지고 철결핍성 빈혈이 있을

때에는 오목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로 조기에 이러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손, 발톱 아래 부분에 붉게 변색되었을 때에는 곧 심장

발작이 올 수 있음을 미리 알 수도 있다.

 

이들은 끊임없이 자라는데 갑상선 호르몬 과다증이나 손상을 받고

회복될 때 같은 몇몇 경우에서 자라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

 

그런데 조직의 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자라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

되기 때문에 이러한 왕성한 대사 요구량으로 인해 몸에 질환이 있을 때

모양이나 색깔이 변하 기도 하고, 염증과 같은 이상 소견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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