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근처에 국화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다음달 5일부터 며칠간한다고 하는데
벌써 꽃이너무 핀것들이 있어 걱정을 하시네요
시간되면 이번 정모에 구경을 하려했는데 휴일이라 어렵구요
그래서 사진으로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전시가 끝나면 몇개는 데려 올수도 있을것같기도 합니다
위이 작품들을 만들려면 한두포기 가지고 일년을 고생해야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모양의 틀을 만들어 줄기를 유인하면서 꽃이 골고루 필수 있게 해야하는데 쉬운일은 아니지요 저도 예전에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 보았는데 올해는 한번 몇가지를 해보자 하고 노력해보았지만 이사등으로 중간에 포기를 해야 해서 너무 나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한번 도전 해보려 합니다 석부작 목부작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아 사진은 찎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산국인데 향이 무척납니다 벌나비가 춤을 추기도 하네요
이것은 화초 고추입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하기전 차에서 보니 세상에나 이렇게 신발을 고무신과 스테빠를 한짝씩 신고 갔네요 너무나 우스웠지요 현관에서 분명히 고무신을 신고간다며 신었는데 한쪽이 다른넘이네요
어떻게 해요 현장에 다왔는데 그냥 돌아 다녔지요 무슨정신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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