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바쁜일이 있는데도 오늘 새벽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두시간을 달려가 작약 연삼등을 찾아 보았으나 별로 보지못하고
그렇게 찾아도 보이지 않고 작년 백두산에 가서 보았던 석송을 보았습니다
송화가루가 바람에 눈처럼 날리고 있네요
작약과 연삼을 찾으러 갔다가 본 석송입니다 습한곳에서 자라고 풍등에 좋습니다
요즈음 적하수오 씨앗 모종을 하느라 정신이 없기도합니다 아직 반정도 밖에 못했구요 이렇게 포트에 하나씩 심었다가 밭에 고추심듯이 심으면됩니다
요즈음 중국에서 온장뇌들이 싹이올라와 그대로 심으니 파랗게 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내일중으로 좀더 오기도 하는데 심어 싹이 올라온뒤에 여름이나 가을에 뽑아 술을 담으려합니다
고추도 심고 호박들도 심고 이것저것 심을것도 많은데 간간히 산행을 합니다
작약이나 연삼등을 효소담기 위해 좀더 데려와야 하기에 여기 저기 찾아다니고 있으며 가끔 심을 보러 가기도 합니다 괞찮은곳이 있으면 이번주말에 몇분을 모시고 번개를한번 해보려고 도 합니다 요즈음 효소거리도 지천이니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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