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먼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연삼을 찾으러 갔다가 잡버섯들이 이제 올라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운산에도 잡버섯들이 올라 올것같네요
버섯은 참나무가 많은곳으로 가야합니다
소나무나 낙엽송등이 많은곳에는 버섯을 구경할수가 없구요
참나무가 많은곳도 잡목이 덜우거진곳이어야 버섯들이 보입니다
양지보다 음지 습지를 보시면 낙옆을 밀고 올라오는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우리지역에서는 청버섯이라고도 합니다 이런넘이 있는곳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때를 지어 있습니다 물론 습한곳에 있구요
이것역시 느타리 비슷한데 이름이 기역이 안납니다 이것도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나무에 이번비에 나온 것입니다 표고버섯이라고도 하는데 무더기로 있기도합니다
이외 오늘은 능이를 작은것 조금보았습니다 싸리나무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있었구요
연삼을 좀 데리고 왔습니다 연삼씨앗도 영글어가 씨앗을 받아 내년에 발아를 시켜
보려고 이래저래 연삼을 많이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연삼씨앗을 판매하는곳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명절보내고 깅상도로 다시 가야 할것같습니다
작은산에는 아직 어린것도 보이지 않아 큰산으로 사람손이 잘타지 않는곳으로 가야
뭐라도 볼수가 있을것같기에 멀어도 가보려합니다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