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가는지 시간이 흘러가는지 바쁩니다
날씨는 따사로운데 바람은 차네요
요즈음 하우스에 개똥쑥 모종이식하고 새로운 씨앗 파종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아직도 더파종할 씨앗이 있는데 우선 급한데로 했습니다
개똥쑥을 겨울에 뿌린것은 날씨가 좋아 하룻밤을 하우스에 두었더니 얼어 일주일전에다시 파종하고 적하수오 지치 할미꽃 스테비아 피터고추 등 몇가지를 파종하고 아직 몇가지를 더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 개똥쑥 모종을 하나하나 이렇게 포트에 옮겨 심었습니다
개똥쑥 모종 이식은 일차로 마무리하고 다른 여러가지 씨앗을 파종중입니다
하우스 안에 작은 터널을 만들어 보온을 해놓았습니다 낮에는 하우스 안이 무척덥지만 밤이면 많이 내려가 이중 삼중으로 보온을 해놓습니다
하우스 안이 개똥쑥 향으로 진동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긴수세미 여주등 몇가지를 더파종 해야 하는데 이것들은 시간 여유가 있어 우선 물에 씨앗을 담가 불리는 중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장도담아야 하고 밭에 복분자 손질도 해야하고 아피오스도 캐야 하는데 땅이 빨리 녹아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것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약초방에 약초들도 정리도 하고 몇가지 씨앗도 나눔을 하려고 모임을 하려합니다 공지 방에 글을 올려 놓을것이니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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