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콜라도, 물도 싫을 때… 맛있으면서 몸에 좋은 ‘이 차’ 어때요?이해림 기자 커피도, 콜라도, 물도 싫을 때… 맛있으면서 몸에 좋은 ‘이 차’ 어때요?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카페에 가서 마실 게 없다. 대부분의 제조 음료는 달고, 열량도 높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엔 카페인에 약하다면 콤부차가 대안일 수 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 차에 설탕·효모·유익균을 넣어 발효한 음료다. 다른 카페 제조 음료보다 열량이 낮은 편이다. 예컨대, 카페 프랜차이즈 이디야에서 판매하는 콤부차는 한 병(315mL)에 126~142kcal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열량이 높으나 카페 라떼와 비슷하고, 카페모카나 카라멜마키아또보다는 100~200kcal 낮다. 콜라·사이다와는 열량이 비슷하지만, 당류가 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