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백두산 야생화로
술담고 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것은 오셨던 분들은 보셨을것입니다 지난가을 적하수오 씨앗을 받고 실한것 몇줄기를 잘라 컵에 이렇게 넣고 물을 부어놓았는데 요즈음 싹이 한창자라고 있구요
이것은 지난번에 데려온 적하수오 줄기들을 정리하여 담아놓은것입니다 가끔 물을 뿌려 주어 건조를 막아주면 싹이 나옵니다 이것을 3-4마디씩 잘라 심으면됩니다
늙은 호박이 힘이드는지 자꾸 시들어가 이렇게 잘라 건조를 시키는데 잘마르지않네요 이것은 봄에 된장 담을때 호박고추장을 담을때 쓰려고 합니다
호박고추장은 늙은호박을 이렇게 잘라 넣고 엿기름을 넣고 몇시간 끓여 식으면
메주가루 고추가루등을 넣고 만들면됩니다 이것은 바로드셔도 되구요
이것은 이번에 가지고온 백두산 야생화 100가지입니다
왼쪽은 100가지 한봉지를 10리터에 넣고 술을 담은것입니다
하룻밤을 자고나니 이렇게 잘울어 났는데 한봉지가지고는 15리터정도 해도 됩니다
우측은 백가지 야생화 두봉지를 넣어 효소를 담은것입니다
설탕으로 하지 않고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구요
이런것을 가지고 나중에 화장품만드는데 활용을 하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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